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불타는 호프집에서의 사랑...

작성자
Lv.1 용자특급
작성
04.12.27 11:12
조회
213

사랑을 해보지못한 한남자가 살고 있었다.

얼굴도 못생겨서 여자들이 싫어만 했다

그는 여러번 사랑하는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 실패 그는 두번 다시 사랑을 하지 않는다고 다짐했지만.

어느 한겨울에 우연으로 한여자를 만나게 되었다.

그녀는 너무나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마음씨도 너무 착하고 얼굴도 이뻐서 그는 그녀가

너무 부담이 됐다..그렇게 시간은 흘러 ..

결국 1년이라는 시간을 같이 보내게 되었다.그는 그녀에게

자기도 모르게 사랑을 하고 그녀도 그를 사랑하고 있었던것이었다.

서로는 서로의 맘을 감추며 2년이라는 시간이 기나가던 어느날 두사람은 .

어느 지하 호프집에서 술을 마셧다.얼마나시간이 지났을까.

1시간 2시간이 지나가고 어떤사람이 불이야 하는소리에..

사람들은 먼저 나갈려고 했다.하지만 지하에 갇혀서

아무도 나가지 못하고 다죽게 돼었다.하지만

단 한사람이 살았는데... 바로 그 여자였다.

불이나서 사람들이 어쩔줄모르고 있을때 그남자는

화장실로 달려가 입고있던 코트를 벗어서 물을 .

흠벅적셔셔 그녀에게 갔다 .그리고는 의자 밑에 그녀를

넣고는 코트로 감싸안았다. 그리고는 그녀가 나오지 못하도록

꽉안고 있었다.그는 점점 죽어가면서 자기 이태까지 못했던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나갈려고 몸부림을 쳤지만 결국 나가지 못했다.

남자는 죽기전까지 사랑해.사랑해.사랑해.

이말을 죽기 전까지 했다고 한다.결국 살아남은 여자는

그남자를 잊지 못하고 자살을 했다고 한다.

사랑은 겉으로 보이는 것만으로 판하는 것이 아니다.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사랑이다.

외모를 가지고 판단하거나 그사람의 성격을 보는 것도 좋지만

더 소중한건 그사람의 속마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여러분도 이쁜 사랑 감동적인 사랑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이글은 어디잡지에서 본 글을 제맘대로 각색한 글입니다....

남자는 저렇게 죽음으로써 자신의 사랑을 표현했지만....

둘이 같이 살았다면 더 좋았을것을.....

여러분도 행복한 사랑 이루시길.........


Comment '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997 오늘따라 정담란에 글이 없네요 +2 Lv.23 바둑 04.12.29 140
27996 혈액형별 공략법~!!!! +8 Lv.1 용자특급 04.12.29 338
27995 이럴수가.......ㅠ.ㅠ +9 Lv.1 용자특급 04.12.29 234
27994 우연히 책 보다 발견한.. 어이없는 오타..발견! +8 武天道士 04.12.29 545
27993 이제는 월.화요일날에 뭐보고 사나..? +4 Lv.1 연심표 04.12.29 313
27992 [펌] 5만명에서 6만3000여명으로... +4 Lv.10 로암 04.12.29 485
27991 애니 추천해주3~!!!!!!!!!!!!!!!!!!!!!!!! +14 曇無 04.12.29 383
27990 이런상황을 은어로 희롱빨렸다죠?? ㅡㅡ; +7 라에테 04.12.29 531
27989 sk용병 프리맨, 경기중 기억상실 +8 Lv.18 검마 04.12.29 480
27988 [요청] 재미있는 영화 좀 추천해 주세요... 가리지 않고 ... +17 Lv.11 백적(白迹) 04.12.29 451
27987 기분이 날아갈듯 하네요^^; +3 Lv.1 늑대 04.12.28 346
27986 크헉....5만명의 사망자라니.. +13 Lv.10 로암 04.12.28 517
27985 제길..제길... +4 Lv.1 LiMe 04.12.28 254
27984 드디어 끝난 미안하다..사랑한다... +17 랜디로즈 04.12.28 514
27983 2003.7.12 +7 Lv.5 전고 04.12.28 480
27982 마샬아츠(Martial Arts) 익스트림 트릭츠 +20 Lv.23 인의예지 04.12.28 496
27981 이소룡의 초광속 연무시범 +18 Lv.23 인의예지 04.12.28 734
27980 '번자권'을 연마하는 이연걸 희귀동영상 +9 Lv.23 인의예지 04.12.28 617
27979 옥주현의 ‘김태희 도벽 유머(?)’가 논란이 되는 현실 +5 Lv.39 파천러브 04.12.28 662
27978 대한민국은 낙태공화국? +5 Lv.39 파천러브 04.12.28 309
27977 저도 부활했습니다....만 ㅡ.ㅡ? +3 Lv.91 일명 04.12.28 155
27976 앙신의 강림의 작가 쥬논 님 +7 창선(蒼仙) 04.12.28 448
27975 군림천하 +3 Lv.42 醫龍 04.12.28 385
27974 [펌]英BBC,"한국車, 밥한끼값만도 못해"조롱 +16 Lv.10 로암 04.12.28 444
27973 프라이드 2004 그랑프리 - 남제의 대진표군요. +10 Lv.28 올드루키 04.12.28 324
27972 2차대전에 있던던 웃지못할 일들 +11 Lv.99 범이 04.12.28 496
27971 중국배낭길라잡이-20030908 "산서 항산 - 늑대와 화장실" +3 Lv.1 백수서생 04.12.28 238
27970 중국배낭길라잡이-20030908 "산서 항산(恒山) - 늑대 울... +3 Lv.1 백수서생 04.12.28 208
27969 올라온 프라이드 동영상을 봤는데.. +2 Lv.1 LiMe 04.12.28 335
27968 앙신의 강림 이란 소설을 봤습니다. +13 曇無 04.12.28 40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