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국민맵은 로템이라고 알려져있고
배넷에서도 로템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합니다.
하지만 로템도 밸런스가 맞는 맵이 아닙니다
우선 프로대 저그.. 비슷한 실력이면
저그가 거의무적입니다
그러면 프로 상대로 저그하는게 죄입니까??
비매너 입니까??
또 12시 2시 테란프로 나오면 그야말로
겜 하기 싫어집니다
캐리어 안나오면 센터 싸움 이기기 힘듭니다
솔직히 나와도 힘들죠
마찬가지입니다.
임요환선수는 12드론 앞마당을 깨기 위해서
8배럭 치즈러쉬라는 전략을 들고 왔고
홍진호선수는 그 전략을 막지 못하고 졌습니다.
저그에게 12드론 앞마당 말고는 전략이 없는게 아닙니다
다른 전략으로해서 이길수도 있는것입니다
물론 맵의 유불리가 있는것은 잘못된 점입니다
그런데 그맵을 임요환선수가 만들었습니까??
임요환선수가 그 맵을 정식맵으로 채택했습니까??
아닙니다. 그 맵은 온겜넷에서 채택한맵입니다.
스포츠 경기에서 자신이 유리한 맵, 즉 홈경기를
하는 팀이 그렇지 않은팀을 상대로 봐줘야 됩니까?
그들은 그들이 이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노력을하고 싸웁니다.
맵도 이맵 저맵 나올 수 있습니다.
한 때 저그가 무적인 맵이 있었죠 아쉬리고였나??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이것 입니다.
임요환선수는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이겼다.
이것을 최선을 다했다는 이유로 누구도 비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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