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우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기분이 더럽기 까지 하군요......
얼마전 수능이 끝났지요......
미래에 대한 걱정 대학에 대한 걱정 재수에 대한 걱정이 잠시라도 머리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게다가 집에서는 남들은 다 수능 점수 부모들과 상의 한다는데 넌 왜 그러지 않느냐....
점수는 얼마냐..... 이런 소리만 해대니.......
전 점수를 모른다고 했지요..... 답을 적지 않았으니 기억이 안난다
채점을 해보지 않았다고 했는데도 자꾸 그럽니다......
게다가 떨어지면 군대나 가라 라는 소리도 하더군요.......
기대가 컸기에 그렇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집을 나가고 싶다는 생각...... 정말 많이 나더군요
오랜만에 게임을 해보려고 했지만...... 정말 오랫만에 토요일에 게임을 해보려 했지만..... 게임도 하지 말라더군요
정말 한숨만 나오는 하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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