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 이제 수능도 몇일 안남았군요 -_-..
제가 지금 고1이니까 .. 수능이 2년 정도 남았네요..
정말 고1 올라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월이라니..
작년 중3 때.. 아는 형,누나들이 고등학교 편하게 보내려면 공부하라고 한 말
그냥 웃고 넘긴거.. 지금 정말 후회합니다.
그 때 부터라도 좀 열심히 했다면.. 이렇게 갑갑하지는 않을 텐데..
저도 제 나름대로 여름 방학부터는 꽤 열심히 공부 했습니다.
지금 고2, 고3 형들은 그게 뭐 공부한거냐고 웃을지 몰라도...
방학 때 보충수업하고, 오자하고, 집에 와서도 3시간 정도 공부하고..
개학 후에도 9시 30분에 집에와서 적어도 2시간은 하는데 ..
모의고사 점수가 정말 안나옵니다 ㅜ_ㅜ..
특히 영어.. 점수가 멈췄습니다.
영어가 중요하다고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데 매번 안오르니 공부할 맛 안나죠.
아하.. 갑갑해서 이렇게 글이라도 습니다.
-0-.. 아.. 그리고 지금 중3 여러분.. 기말 치고 꼭 공부하세요.. 후회합니다.
.. -_-.. 마지막으로 용마야 니도 갑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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