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
04.07.02 01:22
조회
230

멍의 증상을 개선하는 방법

1. 재빨리 얼음으로 압박한다

방금 멍이 들었다면 즉시 7분간 젖은 수건으로 얼음을 싸서 눌러준다. 이것은 혈관에서 혈액이 빠져 나오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멍이 생기는 것을 줄일 수 있다

2. 멍든 팔 도는 다리를 심장보다 위로 올린다

심장보다 높게 멍든 팔을 올려주면 손상부위로 피가 저류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따뜻하게 감싸준다

하루내지 이틀이 지난후라면 따뜻한 수건을 대준다. 이는 조직내로 빠져나온 적혈구가 분산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약 20분간 따뜻한 천을 대고 있으면 까맣게 된 피부색이 빨리 사라진다.

4. 산화아연이 첨가된 연고를 바른다

절대 붕대로 감지 말고 산하 아연이 첨가딘 연고를 멍든 곳에 바르면 방어막을 형성해서 치유를

촉진 시킨다. 경구제 혹은 도포제 모두 상처치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5. 비타민 C 크림을 사용한다

비타민 C크림은 피부 깊숙히 스며들어 피부를 지지하는 결체조직의 생성을 도와 멍이 잘드는

것을 예방해준다.

6. 비타민 C를 복용한다

메일 비타민 C 500-1000mg을 복용하는 것이 피부 결체조직의 형성에 도움을 주고 혈관이 약해지는

것을 막을수 있다. 관절염 치료 때문에 아스피린이나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고 있다면 비타민C복용은

특히 중요하다 관절염이 있으면 비타민씨가 감소하고 또한 아스피린이나 스테로이드를 복용함으로서

체내 비타민 씨를 감소시킬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비타민 C를 복용하면 멍이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비타민 C를 과량 복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7. 멍든데는 조개가 좋다

육류와 닭고기 뿐만아니라 조개에도 아연이 풍부하다 아연은 혈관손상후 혈수가 새어나오는 것을

막아준다

8. 타이레놀로 바꾼다

아스피린이나 이부푸로펜과 다르게 타이레놀은 혈소판 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므로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을 사용하고 멍이 자주 든다면 해열진통제를 타이레놀로 바꾼다

9. 스테로이드 연고의 사용에 주의한다

소양증이 있는 피부질환에 스테로이드를 사용할 때는 1-2주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에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피한다. 습기찬 피부에 서는 흡수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10.현제 투약중인 약을 살펴본다

현제 약을 복용중이라면 약의 목록을 작성하여 주치의에게 보여준다. 주치의가 과다하게 멍을 일으

킬 수 있는 약은 바꾸어 줄 것이다

- 이상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Comment ' 1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4.07.02 11:43
    No. 1

    색깔요법도 있더군요. 멍이 든 부위의 색깔과 같거나 비슷한 색의 천이나 종이를 대어주면 멍이 사라지는 속도가 빨라진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142 어쩌야 하나요? ㅠ.ㅠ (컴맹의 비애) +10 Lv.16 서봉산 04.07.05 292
23141 세로운! 발견!=>부록(안녕이?) +1 Lv.56 치우천왕 04.07.05 194
23140 초기판타지들의 특징? (가볍게 읽으시라우~) +5 Lv.13 은검객 04.07.05 432
23139 생명연장에 대한 단상 +2 Lv.53 박람강기 04.07.05 210
23138 채식에 대한 단상 +8 Lv.53 박람강기 04.07.05 402
23137 누나 vs 나 +5 Lv.17 紅淚 04.07.05 569
23136 유로2004 그리스 우승.. +12 Lv.1 무림 04.07.05 462
23135 최고의 누드 스타 ' 샤론 스톤 ' --> 그리고 엽기적 ... +5 Lv.12 천상유혼 04.07.05 880
23134 설봉님 소설 - 암천명조 +6 Lv.1 야뇌 04.07.05 299
23133 컴 고수님 헬프 미 (도와주세요 ㅠ.ㅠ) +7 Lv.1 폭주원숭이 04.07.05 241
23132 오래된 다이어리에서 발견한것... +7 Lv.74 ArRrRr 04.07.05 363
23131 [삽]강풀의 미스테리 심리썰렁물 - 누군가 날 부르고 있다 1 +1 Lv.1 [탈퇴계정] 04.07.05 344
23130 [pum] 푸우는 푸우인데.. +5 가영이 04.07.05 324
23129 지겨~운 기말고사가 겨우 끝났습니다.. +1 Lv.1 당구공君 04.07.04 102
23128 '엽기적인 그녀' 3편 나온다! +6 Lv.39 파천러브 04.07.04 413
23127 아, 그리고보니 내일은! +9 둔저 04.07.04 282
23126 PUMA짝퉁 두 번째~ +3 Lv.99 을파소 04.07.04 406
23125 광마우스 분해해 보신분~ 질문이요~ +4 Lv.18 永世第一尊 04.07.04 371
23124 인터넷에 대해서 물어볼게 있습니다. +10 幻士▦ 04.07.04 250
23123 이거 영어 해석 좀 해주세요. +3 Lv.23 어린쥐 04.07.04 285
23122 [펌] 박미선이 도대체 누구야??? +10 무사시 04.07.04 734
23121 [펌] 이명박시장 대시민 사과 성명 +12 Lv.17 紅淚 04.07.04 589
23120 고구려 역사―독도 주권 ‘왜곡’ 中·日공세 度 넘었다 +11 Lv.99 곽일산 04.07.04 315
23119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제일 싫었을 때. +9 애앵?오호 04.07.04 407
23118 PUMA 정말 멋있는 가짜들 +12 Lv.99 을파소 04.07.04 494
23117 브리트니 케케묵은(-.-) 뮤직비디오 "Toxic" - 대단하군... +14 Personacon 진신두 04.07.04 669
23116 지난해 송태곤 당시4단(현7단)에 이어서, 이번에는 +4 Lv.12 소매치기 04.07.04 344
23115 나이키 짝퉁... +4 Lv.39 파천러브 04.07.04 499
23114 스타크래프트 유닛 대사 완벽 모음 +6 Lv.39 파천러브 04.07.04 883
23113 애리조나의 브렌리 감독 해임, 이라길래 기사좀 보려고 ... +3 낙엽 04.07.04 388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