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인회에 다녀왔습니당...

어제 학교 끝나고 바로 가느라구...

게다가 스승의 날 이었던 지라, 선생님들 찾아 뵙고 하느라

어쨌든 교복을 입고 행사장엘 갔습니다. -_-;;;;;;

가서 작가분들께 싸인도 많이 받고

많은 분들도 뵈어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못 오신 분들도 다음에 꼬옥~ 뵈었으면 합니다... ^^

+ 참! 제가 쑥쓰러움을 많이 타는 바람에

힘들었는데.... 그래도 저랑 놀아주신 많은 분들...

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놀아주세요~ -0-

++ 어 그런데...

기억하실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그럴 분들을 위해 저에 대한 설명을 약간 하자면

교복 입고 거 책 파는데서 알짱거리던 여학생 이예요..

[비룡마스터]

예예 ㅎㅎ 잘 알고 있습니다.
수고하셨구여 담에 볼떄도 잘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ㅡ^

[금강]

어제 버들이를 봐서 너무 좋았다는..
역시 생각대로 반듯한 아가씨였고 예뻐서 모두가 다 좋아했고
나도 좋아했었더랬습니다.
우리 아들이 조금만 더 컸으면....^^;;

[동심童心]

금강님...ㅡㅡ;

우리 아들이 조금만 컸으면...한다니...ㅡㅡ;

정말...금강님의 연세가 어떻게되시는지
아시는 분 없습니까?

살수들...때문에...못하시는 건가...쿨럭..ㅡㅡ;

[황정검]

버들양 인사도 못했네...
고무림에 사진을 많이 올려놔서 그런지 척 봐도 알겠던데...
수고 많이 했습니다

[미소년전설]

교복이라 +.+ 조았겠군...쩝.......

[미르엘]

누나 봉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파천러브]

금강님..ㅋ

[박현(朴晛)]

버들님.수고했어요. ^^*
꺅꺅 소리지르며 손 들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연담지기]

버들!!!

연담2 잊지말기를........

[狂天魔]

자봉인 나보다 더 열심히 하다닛;;

[[탈퇴계정]]

버들양, 너무 고생했고요, 교복이 무척이나 잘 어울리더라는...
금강님께서 말씀하신 반듯함에 한표!
^^

[별도]

고생했어요, 버들님.

[하기사랑]

귀여운 버들양~
도와줘서 고마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