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번호. 로또복권을 찍듯이...

찍었습니다... 아주아주 경건한 마음으로;;; ㅋㅋㅋ 그러나 이거 하나만큼은

자신합니다... 국어는 잘하면 100점 맞았을수도 있다고...

원~ 한문도 한문같지않은걸 내지않나(그만큼 한자문제는 초딩틱했다;;;)

다음 시험까지는 국어를 뺀 나머지과목을 전력을 다해서 공부해야겠습니다...

국어는 복습을 하나도 않했는데도 이정도니;;;

그러나 믿었던 국사가;;; 행정법, 행정학, 영어로또찍기는 그러려니해도 국사도 그렇게 될줄이야~;;; 오늘 시험치른 다른 분들도 로또 잘찍으셨기를 빕니다;;; 저는 응시표뒤에 제가 쓴번호를 다 써가지고 왔는데... 답안지 언제나오려나...

[동자개]

번호까지 써올정도로 시간이 남으셨다니 부럽군요...
전 종료소리와 함께 영어 3문제를 찍었다는...-0-
그나저나 영어가 쉬어서 평균이 오를꺼 같군요..
다시 합격선이 90점 고지를 점령하는건 아닌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