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은 아니지만, 이런 글도 한번 보시면 좋을 듯해서 올립니다.

'스키마'란 글이 있습니다.

유조아에 연재되는 글인데, 글이 굉장히 은은하면서 재미있습니다.

꼭 풍경화를 보는 듯 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잔잔한 호숫가에서 커피 마시는 느낌이 들기도 한답니다.

게다가 작가분께서 자료조사를 꽤 많이 하셨던지, 아님 해당분야에 지식이 상당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잘 몰랐던 새로운 정보들도 많이 나옵니다.

SF소설입니다만, 전혀 난해하거나 어렵지도 않으면서 재미가 있어 다른분들도 가볍게 한번 읽어보셨음 하는 생각에 글 올리는 거고요.

참고로 제 나이가 30대인데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하도 유조아에는 수준이하의 글이 많아서 ㅡㅡ;;)

취향이야 각기 다르니, 보시고 어떻게 느끼실지야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글을 진행해나갈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아주 좋습니다.

나름대로 추천을 하니 줄거리라도 소개해야 되는데, 글재주없는 저로써는 섯불리 써서 글의 재미를 깍을까 두렵기도 하고 해서 줄거리는 생략합니다.

직접 몇장이라도 보고 판단하심이 좋을듯하네요.

[뫼비우스]

유조아엔 무슨 소설이 그리 많은지-_-;;
무조건 추천, 조회수 누른 후 순위 대로 봐야겠더군요.

[starfish]

최근 안타깝게도 유머 소설로 나가는게좀 마음에 걸리는

뭐 이미 주인공이 신급이 되어버려서 어쩔수 없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