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시뮬레이션, 주로 가상의 남자가 어여쁜 미소녀를 꼬셔서 겟츄 하는 게임..
주로 솔로들이 하는 게임, 특히 크리스마스땐 수요가 급증하는 게임...?
어쨌든, 전 미연시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합니다.
물론 건전한 것만 합니다. 엄한 것 하다간 부모님에게 맞아 죽습니다. 하필 거실에 있어서 (아쉽다는 거냐? -_-;;)
컴퓨터 사양이 워낙에 낮아서 시작한게 리플레인 러브라는 게임,
오오! 뻥 뚫렸던 게임을 일시적으로 해소시켜 주더군요 -_-;;
덕분에 이것저것 모으다 보니 웬만한 콜렉션이 완성되었다는...;
오늘 친구들이 우리집에 놀러왔는데
제 콜렉션을 보고 놀래더군요.
그리고 쏟아지는 비난 -_-;;
"이거 다 정품 아니야! 이거 팔면 플스2 사겠다. 미튀긴 놈! 너가 남자냐!"
유독 그 친구들 뿐만이 아니더군요. 우리집에 놀러온 친구들의 반응이 왜 이렇게 똑같은지..
혹시 회원님들 중 연예시뮬레이션 좋아하는 남성분 없으세요?
이야기를 나눠보자구요 -_-;;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