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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
04.02.06 17:47
조회
261

http://www.repertory.co.kr/ego/test1.html

큰 일을 노리는 사무인간타입

▷ 성격

무슨 일을 시켜도 작은 것으로는 만족하지 않으며 일에 있어서는 예측을 할 수 없는 타입입니다. 목표에 집중하면 침식을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반면, 그 대상이 너무 작거나 마음에 들지 않거나 혹은 예측이 서지 않을 경우 간단히 내팽개쳐 버리는, 변덕이 심한 성격이기도합니다. 대인관계에서도 좋고 싫음이 분명하고 그 차가 심해 낯가림도 있지만 일단 이해관계가 얽히면 잘 참아내는 성격입니다. 이것은 그만큼 목적의식이 강해 사려분별이 감정의 반발을 최소한도로 억누르기 때문입니다. 일이든 가정이든 필요에 따라서는 연기를 해서라도 만들어갈 수 있는 타입이며 그 실체는 좀처럼 파악하기 어려운 사람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일에 있어서는 상대방에게 맞추어 가더라도 가정에서는 그렇게까지 타협해주지 않는 타입입니다. 까다로운 면도 없지 않지만 장래의 성공과 같은 즐거움은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거래처(고객)-무턱대고 무리를 강요하거나 억지를 쓰지 않는 타입입니다. 기브 앤 테이크가 통하는 상대입니다.

상사-수완이 뛰어난 상사입니다. 또 일에 앞다투어 덤벼드는 사람을 가장 좋아하며 거짓말을 하거나 능숙하게 요령을 부리는 것은 가장 싫어합니다.

동료, 부하직원 -무언가를 노리고 있는 상대입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하루라도 빨리 파악해야 다루기 쉬워질 것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요즘 밀린 공부 한다고.. -ㅅ- 하루에 밥 먹고, 노는 시간 4, 5시간 정도 제외하면 하루 쟁일 공부만 합니다. 잠자는 시간은 차마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워낙 잠탱이라 잠 자는 시간을 말하면 제 노력이 상대적으로 작아질 우려가 있기에..

여하튼, 스트레스를 받거나 잠이 부족하면 저는 이상하게 미간이 욱신 거립니다. 특이체질이랄까요? 심장이 욱신 거리듯 욱신 거려요. 혼이 빠져나가는 느낌도 나고요.

여하튼, 그러던 차에 스트레스를 풀러 인터넷을 하다 재미있는 것을 발견 해서 올립니다.


Comment ' 7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4.02.06 17:52
    No. 1

    ▷ 성격
    의리와 인정이 넘칠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성격에도 이렇다 할 나쁜 점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틀림없이 세간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타입입니다. 어떤 환경, 어떤 입장에 있더라도 솔직하고 밝게 협조하기 때문에 이런 타입의 주위에는 사람들이 계속 모여듭니다. 그러니 이 부분까지는 정말 좋은 점 일색으로 아무런 흠도 잡을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타입은 그 부분에서 발전이 멈추어 있습니다. 남을 깊이 배려하고 관용적인 성격이라 정말로 이상적이다'라는 부분에서 인생이 완결됩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무언가 훌륭한 일을 해낼 것 같다'라던가 '이 사람에게는 상당히 깊은 속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신은 공평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이 타입에게 있어서는 조금 아쉽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좀 더 목적을 지향하고 이성의 증강을 꾀하라는 것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트집 잡을 일이 없는 상대입니다. 축복이라 생각하십시오.

    거래처고객 -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상대입니다. 그런 만큼 거래처로서는 앞으로도 중요하게 대해야할 것입니다.

    상사 - 어느 정도 바람막이가 되어줄 상사입니다. 그러나 너무 응석을 부리지는 마십시오. 즐거움이 있으면 괴로움도 있는 법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공사양면에서 마음을 놓아도 좋은 상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後我有』
    작성일
    04.02.06 18:00
    No. 2

    ▷ 성격
    이상이나 책임이라는 짐을 짊어지고 가는 일이 천성에 맞지 않는 타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세를 할 수 없어도 괜찮다. 부자가 될 수 없어도 별수 없다고 생각하는 타입입니다. 본래 눈에 띄지 않게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나아가 책임이나 이상을 포기하는 일이 생긴다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책임의 포기가 성격 전체균형의 붕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니 주위 사람들로부터 극단적으로 비난 받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런 타입도 안일하고 무비판적인 부분을 조금만수정하면 매우 평범한 타입이 될 수 있습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평범한 삶을 원한다면 이런 상대도 괜찮습니다. 다만 당신이 세상과의 약속에 해당되는 부분들을 커버해 주기로 마음먹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거래처고객 - 조금 안일한 부분을 제외하면 그렇게 이상한 성격은 아닙니다. 오히려 교제하기 쉬운 상대일지도 모릅니다.

    상사 - 이런 타입이 회사의 중견간부 이상의 자리에 않아 있다면 그다지 칭찬할 만한 상사가 못됩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예측도 불투명하다는 사실을 명심해두십시오.

    동료, 부하직원 - 다른 좋은 회사를 발견하면 언제든 옮겨 갈 생각을 하고 있는 영악한 무리들과 달리, 무슨 일이든 차근차근 끈기 있게 해나가고÷파하는 타입입니다.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회사의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4.02.06 18:12
    No. 3

    BBBBB
    중용타입


    ▷ 성격
    칭찬할 것도 없지만 욕먹을 일도 없는 타입입니다.아무 결점도 없지만 그렇다고 장점도 없습니다. 성격에 이렇다 할 결점이 없기 때문에 평소에는 그걸로 충분합니다. 다만 이 타입이 무언가 대업을 수행해야만 하는 입장에 처했을 때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아마도 망연히 팔짱만 낀 채 아무손도 쓰지 못하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큰 기회가 찾아오더라도 과연 그것이 자신의 성격으로 해낼 수 있는 성질의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타입에게는 도박과 같은 방식의 재능은 없고 치밀한 노력으로 한 걸음씩 계단을 올라가는 형태의 출세방법이 가장 잘 맞습니다. 말하자면 자신의 재능으로 승부를 하는 타입이 아니라 사람들의 격려와 도움, 원조에 의해서만 대를 이룰 수 있는 타입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무난하다는 점에서는 천하일품입니다. 그러니 이런 상대를 마다할 이유가 없죠.

    거래처고객 - 매우 평범하고 무난한 상대이며 각별히 주의할 일도 전혀 없습니다.

    상사 - 아슬아슬한 돌격은 이 타입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견실한 비즈니스만이 이 타입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즉 당신이 어떤 타입이냐에 따라 상사에게 귀여움을 사거나 미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참모장과 침투대장 외에는 무엇을 맡겨도 좋을 타입입니다.


    ------------
    배우자, 연인 이 마음에 듭니다.....히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2.06 19:40
    No. 4

    오로지 없는 것뿐! '없는 것 투성이’ 증후군


    ▷ 성격
    이들 증후군은 생활능력이 부족해 그 존재가치를 주위로부터 거의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타입군의 문제점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정신 에너지, 생활에너지가 모두 지나치게 낮은 수준에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사회전반에 대한 관심이 제로에 가깝다 보니 사회질서나 도덕이라는 면에서도 이해가 매우 떨어집니다. 또 애정이라는 부분도 희박하고 주위 사람들이 죽든 살든 거의 개의치 않는 성격이 많습니다. 게다가 현실로부터 동떨어진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고자 하기 때문에 매사가 어긋나고 뜻대로 되지 않는 일투성이입니다.
    이 증후군속의 몇몇에 한해 본능적인 활력이 어찌어찌 표준에 가까운 사람도 있겠지만 결국에는 총 에너지량이 너무 적기 때문에 그 외의 타입과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증후군을 총괄평가하면 능력부족이라는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각 타입에게는 공통적으로 이상, 책임감, 배려, 관용, 지성, 이성이 전혀 없는데다 IV형, V형, VI형에게는 자유로운 감정 표현이 전혀 없습니다. 덧붙여 VI형은 이외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지 못한 타입입니다.
    이들 증후군에 속한 사람들은 일, 연애, 대인관계 등 모든 것이 잘 풀리지 않겠죠. 아니, 잘 풀리지 않는다기보다 이런 것에 대해 진지하게 대할 마음이 전혀 없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상대에 대해서는 가벼운 동정심이나 얄팍한 금전욕 때문에 마음을 허락하지 않도록 강하게 경계해야 합니다. 그런 경솔함이 두고두고 엄청난 짐을 떠맡게 만드니까요. 상대방이 착각할만한 농담도 절대 금물.

    거래처고객 - 기생충이 되어 당신의 영양분을 빨아먹지 않도록 경계합시다.

    상사 - 거의 가능성이 없으므로 생략.

    동료, 부하직원 - 회사가 자선사업이나 복지사업을 할 마음이 있는지는 경영자나 상사에게 상담해볼 것.
    -----
    지금의 나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그루
    작성일
    04.02.06 21:58
    No. 5
  • 작성자
    Lv.1 별도
    작성일
    04.02.06 22:05
    No. 6

    웁스...
    결과 올리면 돌 맞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玄劒
    작성일
    04.02.06 23:57
    No. 7

    BCBBA
    주눅이 들고 비뚤어진 성격 타입


    ▷ 성격
    가족이나 부모까지 포함한 세상에 대해 매우 냉정하고 비뚤어진 감정을 품고 있는 타입입니다. 어쨌든 이 타입은 자신이 가족이나 세상으로부터 냉대 받고 있다는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친구, 회사를 막론하고 모두가 자신을 제거하려는 기분이 들어 어쩔 줄을 모르며 또 열등감이 상당히 강한 타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누구에게나 냉정하고 비뚤어진 태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주위사람들도 이런 타입을 꺼리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냉정하니까 나도 지지 않고 비뚤어진 행동을 보이는 거야라는 식으로 책임을 전가해버리니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는 반성은 조금도 없어 결국 구제 받지도 못합니다. 그런 주제에 얼굴을 맞대면 별로 강한 소리도 못해 꺼져 가는 목소리로 투덜거립니다. 무엇보다 주위 사람들의 인정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가장 필요합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사람과 함께라면 즐거운 인생의 여행이 될 리 없습니다.

    거래처고객 - 푸념에 적당히 동조해 주는 것도 원활한 교제를 위한 일종의 방법입니다.

    상사 - 손만 안대면 문제가 일어날리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 법입니다. 이런 상사라면 손도 안 댔는데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동료, 부하직원 - 이런 에고그램의 소유자라면 제대로 된 전력으로 키울 수 없습니다. 면종복배의 타입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런 젠장. 최악의 스타일 이군요.
    어쨌거나, 본인 이라고 생각 -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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