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아카데미를 노닐다가 떠오른 대화......

"이 자식! 이제 너의 연재 패턴을 알았다! 벌써 연중을 몇번 당했으니까!"

"뭐야?"

"너의 연재패턴은 한편 연재 1년 연중 한편 연재 반년 연중!"

"크윽!"

"하앗! 가랏! 연재속도! 굼벵이의 속도!"

"크윽! 문장과 문단이 분리되는 충격이다!"

"이 자식! 집에가서 글이나 써라! 연재독촉!!!"

"크아아아아아아아아!!!!!"

.......뭐 이런겁니다  ~(-_-)~

그렇다고 해서 뭐 연재독촉을 하려고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연재글 보는게 하나도 없으니까요. 음하하하하하하하~

[버씨2세]

－＿－;;; 허공을 가르는 소리 없는 채찍!!!

[永世第一尊]

김화백의 럭키짱에서 많이보던 대화;;;

[관독고]

한번의 패턴을 두번으로 활용하시는 둔저님의 묘안, 감탄했습니다.
아카데미 외에 이런 식의 다방면 활용도 가능하군요.

[THOM]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