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소린지는 다들 아시겠지만....
http://www.khan.co.kr/news/artview.html?artid=200401031027261&code=960206
이 링크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이걸 가져온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저 손상좌 스님이... (상좌의 제자를 손상좌라고 함은 저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저랑 동명이인이라는 걸 밝히기 위해서...
제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슨 소린지는 다들 아시겠지만....
http://www.khan.co.kr/news/artview.html?artid=200401031027261&code=960206
이 링크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이걸 가져온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저 손상좌 스님이... (상좌의 제자를 손상좌라고 함은 저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저랑 동명이인이라는 걸 밝히기 위해서...
제가 아닙니다^^
그랬군요. 그 금강 선사님이 아니셨군요. 제 생각에 큰 스님의
손자뻘이라니 아마 금강님의 이름을 도용한 것 같습니다.(^-^)
마조 도일이라는 중국 [선]의 대가(6조 혜능-7조 남악-8조 마조 도일/
7, 8조는 없습니다. 그냥 알기 쉽게 붙인 말입니다.) 제자 중, 백양대사
(정확히는 모름. 여하튼 9조. 역시 유명한 선승)가 죽기전, 사람들에게...
"앉아서 뒈진 땡초가 있더냐?" 많은 사람들이 왈, "있습니다."
"그럼 서서 뒈진 땡초도 있더냐?" 또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물구나무 서서 거꾸로 뒈진 땡초는?"
"보도, 듣도 못했습니다."
그 날, 선사께서는 물구나무 서서 입적하셨다.
(벽암록인가에 나온 고승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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