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게 많은수는 아니고 읽어보고 싶으신분이 있으면 공짜로 드리고 싶기는
한데... 문제는 제가 한번도 우체국이나 택배회사에서 누군가에게 뭔가를 보내본적이
없다는겁니다;;; (경험이 없음... 이런 미지의 것에 소심해지는 영세;;;)
1. 묵향3권~12권까지(원래1권부터 차근차근 다샀는데 고딩때 친구놈한테 1,2권
빌려줬다가 떼어먹었다;;; 나아쁜~넘;;; 그래서 그이후부터는 책을 않모으고있다...
친한사이일수록 이런문제는 확실히 넘어가야하는데... 1권부터 없어서 좀찜찜하다...
읽고싶은분이 계시면 걍드리고 싶은데)
2. 소드엠페러1~5, 신무2권(이것도 1권을 떼어먹었다;;; 미안하다면서 물어준다고
하는데 이렇게까지 말하니 왠지 받기가 그랬다. "위에 친한사이일수록 이런문제는 확실히 넘어가야한다"라고 말했는데 생각해보니 나는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못하는 우유부단한 놈이었던것이다;;; 그러게 그냥 돈받을걸;;;)
PS. 고딩때 한동안 먼치킨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면서 모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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