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뭐 그렇게 많은수는 아니고 읽어보고 싶으신분이 있으면 공짜로 드리고 싶기는
한데... 문제는 제가 한번도 우체국이나 택배회사에서 누군가에게 뭔가를 보내본적이
없다는겁니다;;; (경험이 없음... 이런 미지의 것에 소심해지는 영세;;;)
1. 묵향3권~12권까지(원래1권부터 차근차근 다샀는데 고딩때 친구놈한테 1,2권
빌려줬다가 떼어먹었다;;; 나아쁜~넘;;; 그래서 그이후부터는 책을 않모으고있다...
친한사이일수록 이런문제는 확실히 넘어가야하는데... 1권부터 없어서 좀찜찜하다...
읽고싶은분이 계시면 걍드리고 싶은데)
2. 소드엠페러1~5, 신무2권(이것도 1권을 떼어먹었다;;; 미안하다면서 물어준다고
하는데 이렇게까지 말하니 왠지 받기가 그랬다. "위에 친한사이일수록 이런문제는 확실히 넘어가야한다"라고 말했는데 생각해보니 나는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못하는 우유부단한 놈이었던것이다;;; 그러게 그냥 돈받을걸;;;)
PS. 고딩때 한동안 먼치킨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면서 모은것;;;
치명적이다;;; 제가 아직 고딩이던 1년전까지 서울에서 살았지만
제가 별로 활동적이지 못해서 딱히 여기가 좋다. 라는데를
별로 모르는데;;; 문화활동이래봐야 강변CGV나 상봉시네마에서
친구들이랑 모여서 영화보기, pc방가기, 근처노래방가기등등...
참 소박하게 놀았죠;;; 대학로에가도 별로 많이 돌아다녀보지도않고
그리고 동두천이라하면 경기도입니다;;; 의정부, 양주하고 붙어있는곳이죠... 서울시내한번 나가려면 버스한번타고 의정부북부역에서 내려서
국철타고다니고... 이래서 제가 택배로 보내드리려고 한건데;;;
뭐 괜찮으시다면 강변의 테크노마트에서 만나시던가;;; 영화관아래층에
식당가가 있는데 먹을만 하더군요^^ 아님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받는사람부담으로 해서 보내는법 아세요.(책이야 걍 드리지만 운송비까지 내드릴수는 없지요 ㅋㅋㅋ;;;)
아.. 조금 멀긴 하네요..
그럼.. 음.. 책은 택배로 보내주시구요, 나중에 정모라던가 할 때 제가 나가 특별히 더 맛난거 사드리지요 ^^;;; (혹 작업들어가셔서 여자분과 신촌에 오신다면 특별히! 패밀리 급으로 서비스해드릴수도 있으니 올 연말 기회를 잘 잡으세요 ㅋㅋㅋ 신촌에 있는 아는 형이라고 하면서 은근히 패밀리 데려가면 제가 약속을 핑계로 중간에 나와드릴께요 ㅋㅋㅋ)
택배 착불은 그냥 우체국 가셔서 착불이라고 말씀하시면 되요 ^^
제 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수동 89-33 재연원룸 205호"
이구요, 제 이름은 류재영 입니다 ^^;;;
전화번호는 017 404 3319 (오옷! 개인정보 완전공개! ^^) 이니 연락주시구요. ^^
그럼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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