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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펌유머] 귀여니 심경고백..

작성자
슈아~~
작성
03.11.24 12:00
조회
845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이윤세입니다.

게시판의 글들은 몇개 빼고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해명글은.변명글은.언제나 머릿속에 담아져있었고.

모든상황을 인정할수 없어서 회피했던건아닙니다.

알고있으니까.

제가 하는말은 어떤식으로든 부풀려지고,

어떤 의도로 했든

여느 사람들에겐 좋게 받아지지 않으리란걸 알고있으니까.

차라리 그냥 침묵으로 일관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변했다느니.건방져졌다느니 등의 글을보고.

저의 침묵이 그렇게 받아들여졌다는 사실에 많이 속도 상하고 화도나서.

결국은 이렇게 무거운 글로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이 담긴 글은 쓰지 않겠습니다.

그 감정은 저 혼자 추스릴꺼고.또 그만큼 저는 용감하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그냥.

여러분들이 분노하시는점에 대해서.

저의 입장을.이제부터 간단하게 밝히겠습니다.

밤낮 가리지 않고 공부를 한 수험생들이.

이모티콘이 난무하는 책 세권 내고.대한민국의 한 명문대에 버젓이 들어간 저를 많이 질책하고 계십니다.

제가 그분들 입장이였어도 인간의 당연한 본능으로 똑같은 감정을 느꼈을꺼고.

'귀여니'라는 인터넷 소설작가를 원망했을겁니다.

그러나 저는 남들이 아닌 '귀여니'본인.

그리고 또 이기적인 인간이여서.

저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솔직한 대답만을 하겠습니다.

어줍잖은 변명으로 거짓말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그 기회.

꼭 잡아서.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그 기회 부여받을 가치조차 잃을만큼.

저에게 있어서만큼 제 인터넷 소설들은 하찮고 부끄러운것이 아니고..

많은분들이 이모티콘과 외계어를 예로 들어가며 많이 비판하고 손가락질 하시지만.

저에겐.제 나름대로의 많은 노력이 담긴 소중한 글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문법이 어떻든.구성이 어떻든.이모티콘이 어떻든.

써내려간 시간이 어떻든간에.

수험생분들이 열심히 공부를 할때.저도 그만큼의 열의를 다해

충실히 써온 글들입니다.

(이쯤에서 하나 해명드릴껀.

인터넷에 떠도는 많은 소문중.소설 서너편을 쓸때 서너시간이 걸렸다해서

제가 굉장히 힘들었다고 한 글이 있는데.

물론 제가 그말을 했던건 사실이나.

그때 말씀드렸던건 분명히 인터넷에 적은 시간이지

내용을 구성하고 생각함에 있음은 그것에서 제외했던것을 분명히 밝힙니다.)

더 자세히 몇년전 기억까지 들추자면.

고등학교때.제 또래아이들이 독서실과 집을 오가며 공부를 할때.

저는 공부가 아닌 인터넷 소설을 택했습니다.

물론 그때 그걸로 인해 대학을 가게 된다는 기대나 희망을 품은적은 없고,

그냥 저에게 있어서 공부보다 중요했던건

컴퓨터 앞에 붙어 앉아서 밤마다 써내려간 인터넷 소설이였습니다.

많은분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잣대나 꼭 해야한다고 부여받은 임무나 책임감이

공부에 있었다면.

저는 제 나름대로의 방식을 택했을뿐입니다.

그것이 좋은기회를 얻게되어 대학진학으로까지 결정되었고..

앞으로의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서.

입학을 결심했습니다.

이말이 건방지게 들릴런지 모르지만.

무성의하고 같잖은 말로 들릴런지 모르지만.

지금 저에게 제일 절실히 드는 생각은.그리고 제 입장을 표명할수 있는 말은.

이 한마디 뿐입니다.

다른길을 택했습니다.

이 다른길이 여러분들 눈에 너무 쉬운 지름길.그리고 형편없는 비포장 도로길로 보일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냥 이 길을 택했을뿐이고.

다른방법으로 꿈을 열었을뿐입니다.

그리고 이 길은 저에게 제 꿈을 포기하게할만큼 형편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부탁이니.제발.

제가 아무런 노력도 없이 펑펑 놀다가 거저 얻은 기회를 안고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입학을 결정했다는 편견만은 버려주세요.

제 소설을 어떻게 판단하고 비판하시든.

그건은 여러분들에게 당연히 주어진것이고 충분히 귀를 열어두고 있으나.

제가 노력한 시간과 그리고 지금의 제 심정을.

그렇게 쉽게 단정짓지 말아주세요..

이것만큼은.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넷 소설로 인해 제 본모습보다 과장된 기사로 매스컴에 노출되고.

또 그만큼 질타와 격려도 많이 받고.

또 그것으로 인해 특별한 기회를 받게 된만큼.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 글로 인하여 어떤 상황들이 만들어질지

정확히 예측하긴 힘들지만.

지금까지는 정말 제 솔직한 심정이였고.

그냥 보이는 그대로 읽어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늘 안좋은 논란의 대상이 되기만 하여 죄송합니다.

절 믿어주신 팬분들께는 더욱더 많이 면목없고 죄송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더 많이 성장하고 더 많이 자라나겠습니다.

그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 상황에 어울리는 말 같진 않지만 않는 좋은 하루 되세요.

그냥 이 글 읽은 모든분들 따뜻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유머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전.. 귀여니 글을 읽긴 읽었습니다.

한 5페이지 정도..?

다 읽지도 않은 주제에 뭐라 말하긴 뭐하지만.. 제가 보기엔 유머군요.

잘나갈 때와 지금.. 심경이 많이 변한 듯 한네요.

저요?

귀여니 싫습니다.

예.. 뭐라 말하기엔 입이 아플 정도로 싫습니다,.

돈 벌고, 자기 글 영화화되고, 대학가고, 얼굴 고치고, 유럽여행가고,,, 저도 글쓰는 사람으로서 배가 아플정도로 부럽군요.

근데.. 부러운 건 둘째치고.. 좀 우습네요.

왜.. 이건 이모티콘을 쓰지 않은건지..

노력했다고라.. 뭐.. 그럴 수도 있지요. 예. 노력했겠지요. 노력없이 글이 된다는 것은 생각도 못할 일이지만..

그래도.. 좀 부끄럽지 않은가 싶습니다.

험하고 가시밭길 택했다고 하는데서 저도 모르게 비!! 웃고 말았네요.

뭐.. 서너시간.. 구상하고 생각한 것을 글로 옮긴 것이 서너시간 걸렸을 뿐이다. 오해다.

천재군요. 자신의 머리속에 담긴것을 그렇게 쉽게!!! 옮기다니..

노골적인 비난이라 하겠습니다.

운영자님이 지우셔도 아무말 안하겠지만...

뭐... 이런저런 귀여니에 대한 제 생각과 느낌... 말할 필요도 없고, 그녀의 성대입학관련은 논하기도 귀찮죠.

뭐, 작품성, 이모티콘, 글, 표절 문제를 덮어두고서라도..

저런 글.. 너무 무책임하고 뻔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욕심있고 그래서 기회잡아서 가고 싶으니 이해해달라니..

뭐... 저로서는 이해는 커녕 비웃을 수 밖에요.. 푸헤헤헤헤헤헤헤;;


Comment ' 14

  • 작성자
    슈아~~
    작성일
    03.11.24 12:08
    No. 1

    아! 다음에서 퍼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BloodLus..
    작성일
    03.11.24 13:12
    No. 2

    고무림 이상해요.

    몇일 전에 한참 글쓰다가 로그인 풀려서 글 등록도 안되고 결국 다 날리고.. ㅡ,.ㅠ)

    어쨌든 제가 올리려던건 귀여니의 성대입학에 대한 울분토로입니다.

    아직 이런 관련글들이 이곳에 올라오기 직전이었죠.

    귀여니도 싫지만 저희 학교도 어이없습니다.

    왜 그녈 뽑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뭐 그때 글 쓸때 감정의 찌꺼기는 다 배출해서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고 뭘 섰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그리고 저는 아무런 관련없는 공대생입니다만..

    이번 만큼은 참 제가 성균관대학생이라는게 부끄럽습니다.

    물론 1학년, 그것도 한학기만 다닌놈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감히 학교에 대해 왈가왈부 할 수 있냐고 동문선배님들께서 뭐라고 하시겠지만..

    어쨌든 개인의 감정은 개인의 감정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화비향
    작성일
    03.11.24 13:59
    No. 3

    이글을 보니 귀여니가 더싫어지는 이유는뭘까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에게는 어줍잖은 변명으로밖에 안보인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Mr.케이
    작성일
    03.11.24 14:22
    No. 4

    누구보다 귀여니가 지금 현재로썬 가장 괴롭울 것 같네요.
    학교에 입학을 한다고 하더라도 대다수 곱지 않은 시선을 받을 테고...
    그 시선 속에서 얼마나 꿋꿋이 잘 견뎌낼 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이번 논란으로 인해서 큰 상처가 됐다는 것은 확실하네요.
    그런데..... 과연 묻고 싶습니다.
    표절이 맞냐고?
    물론, 답은 귀여니양의 양심속에 있겠지만, 밑에 있는 15972번 화화님의 글에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순정쪽은 모르지만 꽃보다 남자에 대한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 너무 유명해서.. 그런데 화화님이 올리신 글을 보니 귀여니의 글과 너무나도 정말이지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똑같군요.
    오늘 표절시비를 알았지만... 모르는 사람들도 꽤 있는 듯 싶은데(나만 그런가?)
    귀여니가 여자고 여자인 만큼 순정을 읽었다면 꽃 보다 남자를 읽었을 확률은 꽤 높고......
    표절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정말이지 저 같음 얼굴도 못 들고 다니겠군요.

    아! 그리고 마지막 말은 정말로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진스
    작성일
    03.11.24 15:07
    No. 5

    '귀여니'양의 성대 입학에 관련된 의견이 분분하군요.
    그만큼 '대학'이라고 하는 것이 이 사회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높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저도 '도레미..'니 '그넘은 멋있었다' 등 그녀의 소설을 여러권 읽었습니다.
    소설자체만을 놓고 보면 나이찬 사람이 대놓고 읽기에는 좀 창피한 느낌이 있었습니다만,
    나름대로 흡인력도 있고 간간이 매력적인 인물도 있었습니다.
    다만, 고등학생은 항상 연애만 해야하는 듯한 느낌에 외모지상주의,
    폭력의 난무, 학교와 선생님에 대한 비하 등 아이들이 거름없이 읽는다면
    큰 악영향을 끼칠 것이란 걱정도 들게 하더군요.
    학교 다니며 술먹고 싸움만 해도 잘 살 것 같은 느낌이...
    성대에서도 어떤 기준으로 특별전형을 실시하고 학생을 뽑았는지는
    표명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학벌지상주의, 명문대를 나와야지만 사람취급을
    받을 수 있을 것같은 분위기,
    명문대에 가기 위해서는 성적을 잘 받아야 하고 성적을 잘 받기 위해서는
    고액과외를 해야만 할 것같은 이런 일률적인 잣대를 깨는 데 어느정도 일조를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하고싶은 일을 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는 것을 저도 너무너무 돌아오고서야 깨달았기 때문에,
    당장 아무 것도 모르고 공부만 잘 하는 게 최고의 학생은 아니라는 것을
    지금 공부하는 학생들이 이 '귀여니 사건'으로부터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여하튼, 여러 사람들이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인터넷은 정말
    좋구나, 성숙한 사회를 위해 필수적이구나~
    라는 엉뚱한 생각으로 마무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예휘
    작성일
    03.11.24 15:11
    No. 6

    솔직히 입학취소될 것 같지는 않고, 제대로 배우기나 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연출외에 꼭 국문과 수업도 들었으면 좋겠군요.
    설마 국문과 교수한테 이해하기 어려우니까 재밌게 해달라며
    외계어에 이모티콘을 요구하지는 않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11.24 15:34
    No. 7

    하하.. 이젠 다른 할말은 필요없겠군요. 그저 귀여니가 새 사람되서 사회에 해악이나 안 줬으면..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11.24 15:58
    No. 8

    하지만,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말에선 저도 납득이 됩니다.
    만약에 저도 같은 상황이었다면?
    귀여니를 극악으로 싫어한다해도 제가 그 상황이었다면 분명 입학했을
    겁니다.

    귀여니, 공부해서 좋은 글을 보여주길 바람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11.24 15:59
    No. 9

    보여주길 바람 따름입니다 - >보여주길 원할 따름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1.24 16:25
    No. 10

    번 돈으로 얼굴 뜯어고쳐서 학교 다니면...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11.24 16:35
    No. 11

    이제 더 이상 왈가왈부 ㅎㅏ지 않겠습니다, 입만 아파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낭객
    작성일
    03.11.25 00:18
    No. 12

    재미있는 사태죠... 그만큼 한글이 위대한거죠... 후훗... 세계 그 어떤 문자와 언어가 이런 논란을 가능하게 할까요? 위대한 한글과 한국말...

    전에 검색어 상위라길래, 모 연예인과 쌍벽이라길래 한번 궁굼해서 찾아 본 적은 있었는데 또 이렇게 접하게 되네요... 많은 비판글로 인해 보지 않고도 거부감이 느껴졌죠...
    소설?.. 쩝...
    그저 녹취록이겠죠...
    저도 고등학교 때 글 써 본다고 깝죽거리긴 했는데... 대화 외의 내용은 도저히 마음에 들게 소화해 낼 수가 없어서 진작에 포기했죠... 대화 내용은 마음에 들면서도 대화 뿐인 글이 너무나 어색해서...
    그래서 일단 그 표현력이 어느정도 수준에 이르는 글을 쓰는 분들을 옹호해왔죠. 글 쓰는 사람의 고통을 아느냐고...
    그런데 귀여니씨의 글은......

    출판사는 사업체니까 돈이 된다고 판단되면 출판 할 수야 있겠지만, 대학측에서 그 글을 판단 할 자격도 필요도 없다면서 그 글들을 바탕으로 연관성도 적은 연출 자격으로 뽑았다는데는 의문이 생깁니다. 옹호하는 글을 올리면서 귀여니씨를 "하잘것 없는 어린애"라고 표현 한 데서는 어떻게 교수가 됐는지 의심이 되는군요. 그 과의 조교를 시켰어도 그렇게는 안 썼을텐데...

    다만... 외계어의 창시자, 한글 파괴의 선두주자로 매도되는 건 좀 보기 그렇군요... 밀리언셀러라니 그 파급효과가 크긴 하겠지만 어차피 그 글에 반해 구입, 열독하는 사람들은 그 전부터 알고 즐겨 썼을 텐데요...
    이 부분은 동정심이 생기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화화[畵華]
    작성일
    03.11.25 02:03
    No. 13

    귀여니(본명: 이윤세 양)씨 의 저 글을 보고 ...

    "나름대로 열심히 했어요, 그러니 대학 갈거에요."

    라고 해석해 버리는 내 머리는......

    너무 외로만 꼬아 보려 하는 것인지....

    나만 그런 것인지.....

    과연 그 글이 노력이라 보아야 하는지.....

    노력한 글이라 볼 수 있는지........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오관참장
    작성일
    03.11.25 11:36
    No. 14

    가장 불쌍한건...이윤세씨 본인 이겠져....학교에 들어가도 정상적인 학생의 생활을 할수 있을지 의문.....이렇게 까지 사태가 일파 만파 커져 버렸는데....아마 입학해서도 한 동안은 뒷담화의 대상이 되겠져....힘들듯....학교 당국에서 해명까지 하는거 보면 입학을 철회 할꺼 같지는 않으니 윤세님의 말마따나 정말 잘, 열심히 배우시고 나오시면 좋겠네여...지금보다는 더 좋은 글을 쓰실수 있게 말이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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