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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힘든 하루 될 것 같네요

작성자
백아
작성
03.11.28 07:50
조회
198

어제 뭔일이 있었는데 그 일 때문에 팔꿈치가 찢어진 것 같습니다 ㅠ_ㅠ

움직일 때마다 마비 된 것 같고, 오른손도 잘 못 움직이겠고, 이 글 쓰는데도 이를

악물고 써야 하네요-ㅁ-

쩝, 팔꿈치는 정말 심하게 벌어진 것 같은데 네모난 밴드 사서 붙였습니다. 엄마가

보면 안되기에...... 그럼 엄마한테 전후 사정을 말해야 할 거고, 제가 저번에 주먹으로

벽 치다가 상처났을 때, 엄마가 되게 한숨을 푹푹 내쉬면서 왜 네 몸만 망가뜨리냐고.

아마, 이번에 말하면 전 죽을 겁니다-ㅁ-

할 수 없이 아픈 팔을 질질 끌며 학교에 갈 수밖에.ㅠ_ㅠ

그 좋아하는 동생 때리기도 못하고... 핸드폰 번호 누르기도 힘들고.......

젓가락질 하기도 힘들고.......!!

-ㅁ- 안 힘든게 없네요. 윽! 오늘은 또 체육이 있는데,,, 마지막 시험이 있는 날인데,,,,

ㅠ_ㅠ

신이시여 왜 나를 버리나이까.


Comment ' 5

  • 작성자
    Lv.50 삼절서생
    작성일
    03.11.28 08:27
    No. 1

    많이 다치신것 같은데 병원에 가세요.
    물론 부모님께 말씀 드리고요,,
    운동하다 다쳤다고 살짝 선의의 거짓말 하시구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ㅇKnSmㅇ
    작성일
    03.11.28 12:59
    No. 2

    으음// 소독약 사서 소독하고,, 약 바르고 밴드 붙이고 있다가// 정 안 되겠다 싶으면..;; 그냥 병원 가// 아니면,,ㅣㅣ 학교 양호실 가던가..;; 그렇게 있다가 상처 덧나면 큰 일 나는데..;; 하핫..11 내가 전에 그런 적이 있었거든..;; ㅋㅋ 으음// 손목이었는데.. 큰 일 날 뻔 했다지..;; 하핫..11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11.28 17:50
    No. 3

    -ㅁ-ㅋ 지금은 .. 움직이는데.. 그리 어려운 건 아닙니다만.........
    ㅠ_ㅠ
    엄마가 알면 죽는데 정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앗사리새우
    작성일
    03.11.28 18:19
    No. 4

    찢어졌다라.....
    어느정도 다치신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팔꿈치는 까진 상처도 잘 않낫는 부위기 때문에..어지간하면
    고백하시고 잘 치료하심이 나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3.11.28 20:41
    No. 5

    음...치료잘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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