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어에 많이 약합니다. 수학이나 과학, 사회 등은 잘하는 수준 정도는
되어서 그렇게 걱정이 없습니다. 고등 수학도 EBS 들으면서 수학 문제집 2권을
매일 꾸준히 풀고, 어려운 문제는 물어서 2~3 번 복습하니까 그렇게 어렵다
생각되지 않습니다.
헌데, 영어가 좀 문제입니다. 솔직히 지금에서야 영어의 중요성을 꺠달았고
또, 고등학교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계획표를 짜고 영어 공부 하는
시간을 많이 늘리고 있습니다.
수능 칠때는 거의 다 독해위주라더군요. 그래서 사촌 형님이 우선 하루에 꾸준히
5개정도라도 단어를 많이 외우라더군요. 그래서 수능 기출 단어를 하루에 7개씩
외우고 있습니다. 독해집도 하나 사서 하고 있구요.
헌데 문법도 그거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제가 중 2때 과외로 특별히
문법을 배운 적이 있었지만, 그 때는 모든게 건성으로 하던때라 그냥 대충대충
넘어갔습니다. 그 결과 지금 기억에 남아있는 부분은 별루 없구요.
고등학교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아니, 영어를 잘 하시는 분이라도
관계없습니다. 그리고 독학(獨學) 하는데 적당할 잘 짜여진 문법 문제집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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