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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연습할 제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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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제대했을 땐... 정확히 70키로 였습당. 한 6계월은 유지 됐죠...
슬슬 찌기 시작하더만.. 학교생활 시작하니깐. 그야말로 살의 인플레이션이 되어 버렸죠... 2학년 말엔..78까정 올라가더만... 3학년 말되니... 83키로를 찍더군요..... 그때까진... 별 생각이 없었는데.....
한달전.. 친구집에.. 갔었는데... 잠시.. 몸무게를 쟀는데.. 80대에서 안 멈추는 거에요....
80하고 90 이거 엄청 큽니다......
그 뒤로 친구들이 살 쫌 빼라고 난리입니다.. 그럴때면.. 꼭 한마디 하죠...
"세자리 찍고 내려올껴......."
............................
살을 빼야 하나.. 아님 진짜로 찍고 내려와야하나. 고민중.. 후후후후.......
-ps 세자리 찍는 중으로.. 맘을 굳히고 있슴.... 후헤헤헤
찬성: 
반대: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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