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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신독
작성
03.10.29 19:46
조회
346

하도 댓글이 안달리길래..쬐금 수정을..;

에..무슨 글인지 대부분..아시겠죠?

신독이 정담에 남기는 글의 패턴은 딱 두가지.

1.집탐 얘기

2.농담따먹기

아..이번 글은 물론..1번입니다.

다들 이러시겠궁요..

'아, 저 인간 또 집탐 얘기하는구낭. 지겹지두 않나부다.'

네..저는 언제나..으음..;

24회 집탐이 초읽기에 들갔습니다. ^ ^

후기지수이벤뚜랑 대부분 겹치는 일정이 되어버렸궁요. 으음..

이론 일이..;

어쨌든..이미 네 질의 상품 협찬두 받았구..(동도들의 많은 쪽지부탁드립니다...상품이 많이 모이면 모일수록 풍성한 잔치를.. __)

저두 글 몇 개를 시리즈로 구상 중...

저는 이번 집탐의 의의가 꽤 크다고 봅니다.

고무림이 성장해 온 과정과 이렇게 거대하게 된 이유가 그 속에 있을테니까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고무림엔 인간이 살고 있다.'

익명의 인터넷바다지만..여기저기서 댓글이나 쪽지를 통해..많은 인간관계들이 탄생합니다..오프로 모여 눈 맞은..(음..이런 사례는 아직 못들었구만요. 있으면 누가 필히 공개를...), 음음..그런 정감어린 곳이 이 곳이었고, 그러다보니 이렇게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주제이건 상관없으니, 고무림을 알게 된 후, 느꼈던 점들을 촉촉이 적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축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24회집탐에 대한 자세한 내용공지는 지금 무협세계/집중탐구란에 잘 보관되어 있답니다. ^ ^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모쪼록 모든 고무림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상품을 위해서, 글이 튀기 위해서, 누굴 꼬시기 위해서...온갖 태그마공을 동원해도 상관없습니다. (배경음악이나..사진 넣기..아주아주 환영한다 이거입니다..)

에...고무림 비사 등등 온갖 가쉽거리..아주아주 환영합니다.

(단,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문제가 있는 글, 진실을 호도하는 글<암 상관두 없는 사람들을 엮는다거나 이런..등등>은 절대 상품을 타지 못하나이다. ^^*)

벌써 대문도 안올렸는데, 선타를 올리신 분이 이미 계시므로..선빵은 그 분께 돌아갔습니다.

구분선 그으며 곧바로 되돌리겠습니다.

누굴꺼 같애요?


Comment ' 18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29 20:19
    No. 1

    하하하, 기대하십시오.
    고무림에서 3개월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여지없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10.29 20:24
    No. 2

    음. 아랑님 예약이궁요. 기대합지요.
    이번엔 역시 고아한..아니면 정담의 그 망가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10.29 21:00
    No. 3

    그럼 나는 1년간 축전된 노하우를 보여드려? 크크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10.29 21:01
    No. 4

    보여줘야지. 당연히!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29 21:13
    No. 5

    절대 망가진 모습으로는 나아가지 않을 것 입니다.
    절대로!!!

    *추신*

    아카데미와 논검란, 정담란에서 겪었던 일에 대해 쓸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3.10.29 21:15
    No. 6

    오옷, 저는 신독님을 무너뜨린 그 옛날 공적교의 영광을.. (털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10.29 21:25
    No. 7

    아랑전설님, 기대하죠. 망가진 모습두 괜찮은데...^^
    서현아, 그 공적마패 다시 보구 싶구나.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29 21:30
    No. 8

    사실 심정같아서는 실소를 불러일으키는 글을 쓰고 싶지만 집중탐구의 취지에 맞게 고무림에서 이런 일이 있었구나~라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추신*

    솔직히 심정같아서는 둔저님의 등짝 구애를 통한 그 분의 심리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10.29 23:02
    No. 9

    태,태그마공...불리합니닷! 크흑 ㅠ.ㅠ컴맹... 저희반에 웹전공이 하나 있긴 한데...꼬셔버려??
    음...원래는 한편만 쓸라구 했구만...안되겄어
    이렇게 된 이상 물량공세로다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29 23:18
    No. 10

    솔직히 태그는 반칙입니다.
    신독님, 통촉해 주십시오.
    우리 모두 겉치장보다 내용으로 승부하는 올바른 무림인이 됩시다.

    *추신*

    만일 이 간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모든 것을 근성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10.29 23:21
    No. 11

    아, 그런데 선빵 때리신 분이 누구죠?
    반칙이에요! 그거 이벤트로 한단 말예요!
    알려주세요 그리고 무효로 해주세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29 23:25
    No. 12

    집탐란에 가니 아무 글도 없던데...
    제가 모르는 어떤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것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10.29 23:30
    No. 13

    신독님께서 구분선 긋고 다시 되돌린다고 하셨잖어유
    그니께 11월 1일 집탐이 요이 땅! 하고 시작되는 그때에 가져갔던 글을 다시 게시판으로 옮겨 놓으신다 이거겠쥬...(제가 예상하기에는 아마도 운영자게시판 에다 옮겨 놓으신게 아닐지...ㅡㅡ+)
    근데 저번에 그거(선빵) 금강님께서 이벤투로 한다고 하셨었는데...-_-+
    (음, 혹시 농간에 넘어가고 있는 건 아닐까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10.29 23:44
    No. 14

    집탐이 대박나길 루젼이가 기원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30 00:05
    No. 15

    아, 그렇군요.
    초두효과에 의하면 사람들은 처음 올린 글에 강렬한 인상을 가지게 될 터인데...
    실제로 2기 아카데미를 보면 초두효과에 의해 가장 먼저 올리신 둔저님의 작품이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최신효과를 노릴 수 밖에 없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10.30 01:01
    No. 16

    아..그런 면이..-_-a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
    그 분께 미리 약속을 했고..여기 밝히기두 했으니..;;

    모두 기억에 남는 소중한 기억들, 웃기는 기억들..등등..^^
    다른 회원들과 그것을 함께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0.30 01:16
    No. 17

    신독 형 올리는 유형 +1... 신독판 동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30 01:24
    No. 18

    근성으로 해결하리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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