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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
03.10.30 02:56
조회
250

아..-_-; 드디어!1갑자 넘겼습니다...정확히는 1004군요..

힘드네요..고무림에서 본격적으로 생활하기 시작한지..3개월?

더된듯 하네요..휴...겨우 1갑자지만..-_-; 나름대로 의미가 크네요..

조용한 새벽이시간에..홀로 쓸쓸히 자축해봅니다..

아까 새벽에 집에오면서..밤하늘을 보니..별이 많이 보이더군요

반짝반짝~* 정말 예뻣습니다..

누군가와 같이 보고싶었는데 -ㅁ- 쩝..안탑깝습니다

하하핫 그리고 이따 오후에 버들이가 저보로 온답니다!

와서 엿주고 갈듯 -_-;; 왠지 어감이!?

오랫만에 보니깐 얘기좀 많이 많이~나눠야겠슴다

사랑하는 오빠를 위해 격려의 한마디를 해주겠죠?

후훗! 저희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그렇지!? 안그래!? 버들아-_-?

(아니라고만 해바라..이따 쾅! 하고 -_-;;)

넘보지들 마시기를..-_-;;

넘보는 행위는!! 가정불화와 더불어 사회를 불안정하게

만드는것입니다!! 제발 저희 가정의 안정을 빌어주십쇼 -_-;;;

(음! 이정도면 충분히 염장을..크크큭..)

으아아악!! 호박씨 까지 마세요 ㅜ_ㅠ 귀간지러워요!!

거기...부엌칼 내려놓으시고..저기..저..짱돌도...제발..ㅜ_ㅠ


Comment ' 5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30 03:19
    No. 1

    사랑의 폭풍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미주랑
    작성일
    03.10.30 10:56
    No. 2

    이상하다...

    며칠 전에는 버들양과 백모군과의 또 열애설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또 다른 남자...

    대체 버들양의 정체는?

    흠..

    꼬리 아홉달린 구미호가 아닐런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3.10.30 13:00
    No. 3

    축하드립니다.
    버들누님의 정체는.. 백팔꼬리여우라는 유니크.. (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10.30 13:07
    No. 4

    미주랑님, 버들양의 공식애인은 바로 여기 검광님이랍니다.
    다른 분들은 모두 버들이의 치맛폭에 놀아나는 불쌍한 분덜....

    그나저나 이렇게 공개적으로
    '저희 사랑하는 사이입니다!'라구 하다뉘..

    누가 둘의 사랑을 방해라두 한 적이 있다는 말인가...갸웃~

    허기사..여기서만두 버들이한테 공개 쁘로뽀즈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었으니...

    염장을 지르기 위해서라...

    그렇다면, 좀 더 강력한 뭔가가 나와야 했을터인디...

    정담맨들 중에 둘이 사귀는 걸 모르는 이들이 별로 없을 터...
    사알짝 키쓰 여부라던가..이런 걸 공개하믄 될 터인디...큼큼...

    허긴..그런 걸 공개하믄 버들이한티 맞아 죽겠지...ㅉㅉ

    검광 아우의 장래두 눈앞에 훠~~언 하다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柳韓
    작성일
    03.10.30 16:25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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