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쳐.... -_-;;;;;;

정말... 요즘 왜 이러는지 -_-;;;

지금은 시험 기간.

내일 보는 과목중에 선생님께서 서술형 주관식 문제로 무언갈 내고

그거에 대한 찬반주장과 근거를 제시하라고 하신게 있어서

그것에 관한 조사를 잠깐 해가자...하고 인터넷 검색을 했는데-_-;;;

네이버 검색을 이용했습니다 지식인이 이용하기 편하잖아요.

...후훗...-_-;;;

거기 있는 논쟁들 보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컥

어느새 두시간 가량이 후딱...ㅡㅡ;;;

윽.... 정말 미쵸....ㅡㅡ;

더 미치겠는건....

그곳에 있던 논쟁의 내용때문에 답답하고 열받아서 공부가 안 될것 같다는 것 입니다...ㅡㅡ;;;;

으아아...이래선 안 되느니... 불경 이라도 외야 하는가...

음, 잠시 명상의 시간을 갖는것이 가장 빠를 듯도 하고

부동심 부동심....ㅡㅡ;;;

[ㅇKnSmㅇ]

아앗// 그럴 땐// 잠시 고성방가를 지르며// 미친 짓을 한 후에'' 달밤에 체조를 약간 하면 눈이 번쩍 뜨이면서 잡생각이 사라진다는// 하핫..11

[신독]

검x님한테 전화해서 하소연 한방이믄...아..그 친구도 지금 그거 받아줄 정신 없지..-_-a

으음..버들아..앞으로 그럴 땐, 물구나무를 서그라.
최고의 자세란다..

[Reonel]

검..... 검...... 검......?

[소우(昭雨)]

검...... 선...........?

버들 : 모르는 척 하지마, 이 놈아!!

퍼억-!

[등로]

혼자 때리면 아파요?
자... 내가 손수 때려줄게요, 원래 맞을땐 아프게 맞는게 최고에요
퍽퍽퍽퍽퍽! 봐드렸습니다. -_-;

[illusion]

버들누님 시험 잘 보세요.. ^^

[Reonel]

검.... 검.... (진짜 모른다.)

[하늘가득]

아..이런 서헌님 정말 모르신다는겁니까!?
섭섭하네요...그리고 둔하시군요..헉! 죄송합니다..-_-;;
구토마공은..제발;; 후딱 주위를 둘러보세요!!
아~그리고 저 그렇게 정신없지 않습니다만..요? 신독형님..-ㅁ-;;
뭐..고3같지 않은..고3입죠

[신독]

어..그럼 안되지, 검광아우..
지금은 양눈을 앞만 보도록 가려놓은 경주마처럼 앞만 보구 달릴 때라구..
옆에 한눈 팔면 안되요.
버들이가 그 정도 이해몬할 애두 아니구. ^^

[관독고]

번뇌의 늪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시는 버들님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