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림일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연무지동에서 벌어지는 선배작가들의 무참한 행위!
선배의 사랑인가, 질투인가!
본 지의 둔저 기자는 10월 14일에 익명의 제보자로 부터 고무림의 최고의 기밀지역인 연무지동에 대한 자료를 입수할 수가 있었다.
그 자료에는 놀라운 정보가 기록이 되어 있었으며, 그 중에서 가장 충격적인 것은 바로 연무지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선후배 작가간의 끔찍한 일들이었다.
연무지동의 최연장자인 다이아몬드 작가(39세....아마도)는 자신의 폐림사가 연중중일때 연참을 했다는 이유로 연무지동의 모든 작가들의 등짝을 한번씩 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밖에도 많은 선배 작가들이 자신이 연참을 못 할때, 후배가 연참을 하면 그를 빌미로 등짝을 보았다고 한다.
둔저 기자가 가까스러 인터뷰를 한 '백도비화손'의 무 모 작가는 [너무 무서워서 연참도 마음대로 못하겠어요. 가끔 2연참이라도 할려고 하면 어떻게 알았는지 연무지동 뒤의 창고로 끌고가서 등짝을..흑흑...ㅠ.ㅠ]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형태가 될까요?
무존자 : .........
금강 : ........
함께 : 죽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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