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들으면서 곤히 자고있는데 누군가가 머리를 툭툭치더군요.
그래서 일어났습죠.그런데 제 눈앞에 사촌형이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분명히 안온다고 했느데 말이죠. 저는 벌떡일어나면서 눈곱이 낀 눈을 비비고 악수를 청했습니다
후훗, 언제나 느끼지만 사촌형들의 손은 크군요
저는 거실에 사촌형들과 같이 나왔습죠. 그리고 옷을 갈아입고 나갈준비를 했쬬.
역시나 아버님이 먼저 집에 가자고 하시더군요. 저는 사촌형들과 차를 타고 집에왔습죠
물론 차로 집으로 이동하는 중에 다른사촌형을 부르는걸 잊지않고요
다른 사촌형과 합세후 집에왔습죠. 그리고 고스톱을 쳤습니다. 한 10시30분까지 쳤을까?
사촌형의 사촌형들을 불렀죠. 그리고 당구장을 갔습니다
물론 내기당구였습니다. 꼴찌와 그앞에가 한턱쏘기!
그렇게 12시까지 놀았죠. 그리고 배고파서 찜닭사먹기 위해 나왔습니다.
그런데 다 문을 닫았더군요 -_-;분명히 간판에는 24시간영업이라고 적혀있었는데
그래서 저 먼 2지구(저희 동네는 1지구)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찜닭하는데를 찾을수가 없었죠
그래서 할수없이 LG25시에 갔습니다. 그런데 -_-;; 삼각김밥이 없다고 하더군요
편의점 필수품인 삼각김밥이 없다니. 그래서 맞은편 LG25시에 갔습니다
거기에는 삼각김밥이 있더군요. 저는 단지우유(빙그레 바나나우유)와 철판김치볶음밥을 선택해서 먹었습니다
물론 먹으면서 이런저런 애기를 했죠. 그리고 노래방을 갔습니다
-_-;; 그런데 이상하게도 분명히 2지구에 있었는데 언제 1지구에 왔냐 이거죠.
저는 노래방 나올때까지만해도 2지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_-;;막상 나오고 보니
저희집 앞 노래방이더군요 정말 의문점입니다(니가 길치라서 그래-_-;)
하여튼 노래방에서 2시30분까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왔죠
그리고 피씨방을 갔습니다. 피씨방앞까지 간후 스타를 할려고 편을 갈랐죠
그때 뱅자 살짝 빠졌습니다 잠온다면서(나이도 안되는기 -_-;)
살짝 빠지고 나오니 집에 도착하니 오전3시 -_-;;
저는 사촌형들을 기다렸다가 자면 오늘 5시쯤에 자겠군요
9신가 10시에 차례 지내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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