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혹시나 해서...
하도 궁금하길래 참다 참다 ... <---- 이 말은 곳 못참았다의 강조임..
혹시 어제 달 보신 분 있나요..
혹시 달 한 가운데.. 가위는 보셨나요..
혹 토끼가 절구질하고 있진 않던가요.. 오오... 우주 토끼..
혹시 보신분 있다면 연락... 읍... 으윽...
휘유웅우우우우웅웅,,,,,,,,,,,,,,,,,,,,,,,,,,,,,,,
흑저 납치되다...
휘리리릭 < ------- 종이 떨어지는 소리
(((((((((뚜뚜뚜)))))))) <------ 종이 확대 되어 보이는 소리..
내용 전문..
흑저공 영접해 갑니다..
달나라에 기상이변으로 흑저공의 탁월한.. 쿨럭..
ㅡㅡ.. 중략..
--.. 중략 생략..
또.. 생략..ㅡ.ㅡ
이러한 이유로.. 음할할
영접해 갑니다... 요즘 달 경기가 장난 아닙니다..
흑저를 보고싶으신 분은 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달 달 달 달떴다.. 달달달달달.. 흑저 있다... <----- 연락처
ㅡㅡ.. 알아서 오세요...
달나라 대왕 허접마왕과 그 일당.. (집탐마왕 포함..)
ps
흑저가 발광을 하여 토끼들을 잡아먹고 있다는 긴급 속보가...ㅡㅡ..
우와아아아악... 꿀꿀.... 움할할할할할...
--흑저말
(이눔 시키들 한 참 거시기한 꿈 꾸고 있는데 납치를... 아.. 열받는닷...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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