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가족.. 고무림..

언제 부터인가 인터넷은 우리에게 너무 친숙한 문화가 되었다..

고속인터넷 가입자가 천만명이라는 이야기는 이제 우리 주변에서 인터넷은 더 이상 기호가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다.

부산과 서울의 거리가 .. 너무 가깝게 느껴지고 부산이 무슨 옆동네 마냥 느껴지는게 인터넷이 가져다준 가장 좋은 의미가 아닐까..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좋다는데..

여기 고무림에 모인분들은 고무림 이웃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바로 옆동네 아니 옆집에 있는 그런느낌..

저는 요즘 연재보다도... 각종 게시판을 돌아 다니는게 더욱 재밌더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여기에 같이 있구나라는 느낌이 들지요..

왠지 남같지 않게 느껴지는군요... 더욱더 즐겁고  정다운 고무림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라나]

호호호호, 고무림 패밀리!!
가문의 영광이로군요. ^^

[백수건달]

져도 요즘들어 제일 많이 들어오는 곳이
고무림으로 바꼈습니다.
연재물보러 강호정담 글올라온것 보러 이것저것 둘러보러 ^^

[草客]

저두 그...민속촌 근처 사신다는 채화님이랑
인터넷유령이라는 흑사님은 꼭 사무실 맞은 편에 앉아계신 분 같습니다....
사무실 이메일보담두 먼저 댓글들을 다시구....
딴은 요즘 제 뒤에서 작업들어가시는 다라나님두....무서....

고무림패밀리 가문의 영광 2탄! 나오면 저는 걸인3 이어용...
정담이랑 이벤트랑 돌아다니면서 거의 구걸하다시피 합니다용....
월인님이 엽총, 마피아 등의 협박에 시달리시고 계시다는...흑흑

자꾸 슬퍼지는군요.
운다고 해결되나요. 녹림왕 녹목목목님 도와주세
엽...

[유리]

인터넷 유령이신줄 본인은 모르시는 초객님을 뵈니
갑자기 식스센스가 떠오르네요^^
어서 자각하세요^^

[둔저]

인ㅋ터넷 가족이라......그러면..........금강님이 고조 항아버지 정도 되시려나?
..........훗.

[주신검성]

헤헤~~구럼 다 형들이라궁 불러야 돼나엽??
흠...난 누나라 부를만한 사람을 원하눈뒝 ㅠ.ㅠ

[일호]

아직도 길은 머네!

[冥王]

聖地巡例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