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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
03.08.29 16:16
조회
373

운영진들은 합공을 하기로 결의하고...둔저는 그런 그들은 오만하게 내리깔보고 있다.

신독 : 사신합멸진!!!!!!!

저기 쓰러져 코골며 체력회복중인 금강..을 처참하게 짓이겨 놓은 사신합멸진이 둔저에게 다시 그 힘을 과시하려 달려들었다!

다라나 : 받아랏!!!다라나연환각!!!!!!!!

다라나가 먼저 비호같이 둔저의 뱃살을 노리고 연환각을 질러 냈다!

그러나 둔저는......

둔저 : 때려볼테면 때려봐!!!!!

둔저는 비겁하게도 연환각의 진세 속에 다라니경을 밀어 넣었다!

다라나는 급히 공력을 무리하게 회수했고 그 결과 선혈을 뿜었다.

다라나 : 쿨럭~!!

그 뒤를 이어 월영이 재빨리 초식을 전개했다!

월영 : 일수비백비!!!!!!  (설봉님의 사신 발췌..ㅡ_ㅡ 저작권법 위반인가....)

순식간에 100개의 철침들이 둔저를 향해 쇄도해갔다!

둔저는 급히 내공을 끌어올려..

둔저 : 세일러 문~~~~파워~~~~~~웃흥~♡

둔저의 주위로 달빛의 찬란한 광막(光幕)이 생겨 철침들을 튕겨내었다.

월영을 비롯한 운영진들은 잠시 찬란한 빛 때문에 주춤거렸다.

그 순간!!!!

쪼오오오옥~~~~~~~♡

월영의 이마에 둔저가 박치기를 해버린 것이다!!!!!!!(무슨 박치기인지는 아실 듯..^^;;)

월영은 엄청난 충격에 기혈이 뒤틀려 혼절해 버렸다...

그러나 둔저도 옆구리에 3개의 침을 허용하고 말았다....

신독 : 네 이노오오옴!!!!!!!!!

신독이 재빨리 성명절기인 광혈마장(狂血魔掌)을 내질렀다!

쿠아아아아아~~~~~~~~

이 엄청난 장세에 둔저는.....

둔저 : 으랴아아아아~~~~~~~~~

장세 속으로 뛰어들었다!!!!!!

신독은 코웃음을 쳤다...

신독 : 바보 같은....허헉!!!!!!!

둔저가 장세 속을 뚫고 나온 것이다!!!!

곧이어 둔저의 입이 공기를 충만하게 들이마셨다!!!!

그리고는 내.뿜.었.다.

둔저 : 만천화우!!!!!!!!

둔저의 입에서 마늘 으깨진 것들이 만천화우의 수법으로 신독을 덮쳤다!!!!

신독은 급히 발을 놀렸으나 만천화우의 공세 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당했다!!

신독 : 으아아아아아악~~~~~~~~~~~~~~

신독은 온몸의 신경 세포들이 내지르는 비명속에 혼절했다.

그러나 둔저도 장세를 빠져나오느라 곳곳에 내,외상을 입었다.

진소백 : 이 돼지가!!!!!!!녹색배첩!!!십자참(十字斬)!!!

진소백의 손에서 무려 10개의 녹색배첩이 십자모양으로 엄청난 예기를 담고 날아갔다.

진소백으로서는 거의 모든 공력을 다 쏟아부은 최후의 공격이었다.

그로서는 이 공격이 실패하면 죽음 뿐이었다.

둔저는 역시 그 지팡이를 꺼내들고..

둔저 : 본모습으로 돌아가라!!!!!!!!!!!!

쿠궁!!!!!!!!

둔저의 지팡이와 진소백의 10개의 녹색배첩은 일정한 거리차를 두고 정지했다..

내력싸움을 벌이는 것이다!!!

둔저 : 이야야야~~~~~~~~

진소백 : 흐아아아아~~~~~~~]

지지직.....찌익~~찌익~~~

둔저의 지팡이에 금이 가기 시작하고...진소백의 녹색 배첩은 점점 찢기고 있었다..

퍼펑!!!!!후두두둑.......

둔저의 지팡이는 산산조각이 나고...진소백의 녹색배첩은 갈가리 찢겨졌다.

둔저 : 허억!허억!!

진소백 : 하아...하아....

둘은 진력을 다 소모 했다...한 시진을 서로를 노려보기만 하다가....

끝내 진소백이 쓰러지고....둔저는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둔저 : 하하하...내 사랑 금강님을 지켰다~~~아.이.조.아. ~ ♡

그러나 둔저의 시야에 간신히 잡히는 인영 하나가 있었으니........

둔저는 안력을 돋구었다...

둔저 : 허허허허헉!!!!!!!!!!!

그는 바로..........

[30대 모임지기 '와호장룡' 운영자. 진소백의 형.]

                                                                      ![☆진신두★]!

둔저는 경악성을 내질렀다...

둔저 : 크아아아아`~~~~안돼!!!!!!!!!!!

과연 진신두의 행로는...? 그리고 널브러져 있는 금강과 내공이 바닥난 둔저의 운명은....?

-다음편에 계속-

==========================================================================

[초허접글]이 돼버렸습니다....ㅠ.ㅠ

이번 편도 엄청나게 그 '퀄리티'라는 것이 잔뜩 떨어질듯......ㅡ_ㅡ;;;;;

마침 30대 모임이 발족하였기에 진신두님을 출연시켰습니다....^^;;;;;;;;

어떤 예리한 독자 : 야!! 근데 왜 운영진 전부 않 넣는 거냐? 검선님, 용비님 등등 있잖아!!!!!!!!

팬이야 : 그렇게 되면 금강님이랑 둔저님이 너무 쫄리니까....ㅡ_ㅡ;;;;;;;;;;;

독자 : 이딴 허접글 따위!!!!!!!!크아아악!!!!!

하여튼...술퍼님,묵혼님,치우님은 아마 다음편이나 다다음편.......

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언젠간 나옵니다..ㅡ_ㅡ;;;;;;

죄송합니다아~~~~~~~~^^;;;;;;

덧 : 허접글이라도 댓글 하나만 달고 가시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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