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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독존
작성
03.08.29 06:29
조회
637

******어느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

 

<1>그날, 지하철 안에서 잠이들어 30분이나 늦어버린

  소개팅 시간때문에 그 높은 이대역 계단을 헉헉거리며

  뛰어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소개팅 장소에 도착했을때 그녀는 웃으며 제게 하얀 손수건을

  건네주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그녀와 저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2>

  그 뒤 우리는 자주 만났습니다. 그러다가 100일이 되었고,

  전 그녀에게 맛있는것을 사주고 싶어 난생처음으로

  스테이크 요리집에 갔습니다.

  가기 전날, 요리매너책을 보면서 스테이크를 주문할때는

  " well done-잘 익힌것, medium-중간으로 익힌것 rare-덜익은것"

  이라고 외웠습니다. 그녀에게 잘 보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요리집에 가서 웨이트레스가

  " 어떻게 해 드릴까요?" 하고 물어보니 무척 떨렸습니다.

  그러나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어제 책에서 본 영어로 해 보고

  싶었고, 중간으로 익힌것이 좋을 듯 해서 그렇게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그 단어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가까스로 말을 한다는게

 

  " middle로 주세요..." 

  " 예? medium 말씀하시는거에요?"

 

  순간, 난 말을 잘못했음을 알았지만 그녀앞에서 망신 당할수는

  없어서

 

  " 그럼 well done으로 해 주세요." 

  " medium well-done 말씀하시는거에요?"결국 전, 

  " 그냥.... 바싹 익혀주세요...."

 

  그날 너무 바싹 익혀서 딱딱해져버린 고기를 씹으면서도

  그녀는 저를 향해 웃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전 그런 그녀가 좋았습니다.

 

  <3>

  전날의 실수를 만회하려고 전 다시 그녀를 데리고

  T.G.I 프라이데이를 갔습니다. 무지 비싼걸 알았지만

  그녀를 위해서라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요번에 음식을 시킬때는 저번처럼 망신을 당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메뉴에 나온 이름도 처음보는 수많은 음식들

 대신에 제일 친숙한 " 햄버거"를 두 개 시켰습니다.

  이번엔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나온 햄버거는 제가 매일 보아 왔던 햄버거와는

  다른 모양이었습니다.

  빵 따로, 고기 따로, 야채 따로, 그리고 포크와 나이프가 접시에  

   담겨져 있었습니다. 전 고민했윱니다. 과연 따로 먹는걸까,

   아니면 합쳐서 먹는걸까...

 

  결국 다른 사람들 먹는걸 지켜보려고 그녀와 음식을 앞에 놔두고  

   그냥 실없는 얘기를 하며 다른 테이블을 보았지만 20분동안

  아무도 햄버거를 먹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결국... 한 사람이라도 덜 망신스러우려고 전 다 합쳐서

  한입에 먹고 그녀는 따로 나누어 먹기로 했습니다.

  햄버거는 정말 맹숭맹숭하게 맛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았습니다.

  햄버거를 먹을때 뿌리는 케찹과 겨자는 테이블에 따로

  놓여 있다는 걸.... 그리고 나중에 알았습니다.

  내가 부끄러워 할까봐 그녀는 알면서도 그냥 먹었다는걸...

<4>

  그녀와 이제 많이 친해졌습니다.

  그러나 한번도 같이 술을 마신적은 없었읍니다.

  그래서 제 생일날, 그녀와 처음으로 맥주집에 갔습니다.

  함께 처음 먹는 맥주라서 비싼걸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없는 돈을 털어 밀러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밀러가 나오자 병마개에 물에 젖은 냅킨이

  올려져 있는걸 보았습니다.

  전 병을 깨끗이 닦아 먹으라는건 줄 알고

  그녀것까지 열심히 닦았습니다.

  그리고 병 따개를 찾으려는데 아무데도 없었습니다

  병따개를 달라고 하자 주인 아저씨는 그냥 따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테이블 어딘가에 병따개가 달려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테이블이 고정되어 있는 철판 모서리에 병마개를 대고

  뚜껑을 따려했습니다.

  그러나 뚜껑은열리지 않았고,

  이를 보다못한 아저씨가 와서 뚜껑을 돌려서 열어주셨습니다. 

  그날 전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술을 마셨고,

  그녀는 그런 저와 같이 술을 마시고는 제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들었습니다. 전...그녀의 머리에서 풍기는 여릿한 샴푸냄새에

  취한 것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5>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었습니다.

  이제 그녀와 제가 만난지도 1000일이 다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우린 이 날을 기념하려고 1000일째 되는날

  밤기차를 타고 동해로 갔습니다. 

  겨울바다는 하얀 눈과 함께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전 갑자기 영화 "러브스토리" 에 나오는 장면중에서

  주인공들이 서로 눈을 던지며 달려가는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눈을 한웅큼 뭉쳐 그녀의 옷에다 집어 던지고 웃으며

  막 도망쳤습니다. 그러다가.. 그만 눈 밑에 가려 안보이던 

  빙판에 미끄러져 넘어졌고,

  뒤따라오던 그녀도 저에게 걸려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희는 처음으로 키스를 했습니다.

 

  <6>

  우리가 만난지 5년, 그리고 이제 우리는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턱시도를 차려입고 결혼식장에 서니

  무척이나 떨렸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의 손을 잡고 들어오는 그녀의 모습에서

  전 행복에 겨워 아무 생각도 하지못했습니다. 

  주례선생님의 말도 저 멀리서 누군가가 그냥 혼잣말을 하는것처럼

  들렸습니다.

   그래서..주례선생님은 오래도록 영원히 함께 사랑하며 살겠냐는

  질문을 세번이나 해야했고, 저는 엉겁결에 

  " 예, 선생님~!"

 

  하고 소리쳐 버렸습니다.

  그리고 식장은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비디오 찍은것을 보고 알았습니다.

  사람들이 웃은 이유에는 제 바지자크가 열려있던것도

  포함되어 있었다는걸...

 

  <7>

  이제 저희도 다 늙어버렸습니다.

  어느덧 아이들은 전부 자신들의 삶을 찾아 떠났고,

  영원히 검을것 같던 머리도 눈처럼 곱게 희나리져 갔습니다.

  그녀도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허리가 굽은 할머니가

  되어버렸습니다. 가끔 자다가 이불에 오줌도 싸고,

  길도 잃어버리기도 하고, 저를 알아보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 기쁩니다. 그동안, 그 긴 세월동안 제 수많은

  실수들을 미소로 받아주었던

  그녀를 이젠 제가 돌볼 수 있으니까요.

  전 그녀를 영원히 사랑합니다....

=====================================================

저도 이런사랑을 하고 싶네요............ㅡㅜ

====================================================

★★★ 그 한 사람이 당신이라면... ★★★

(1)

한사람이 있다는 것을...

만나면 헤어지기가 싫고, 헤어져서 돌아가는 길에 늘 바래다 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전화기를 들면 손가락이 자꾸 쏠리는 전화번호를 가진 한 사람이 있습

니다. 모든 일을 다 잊어버리고 몰두하면 살아 가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 새벽

녘까지 아무런 말없이... 그냥 이렇게 밤을 지새우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나와 딴 남자가 있는 것을 보고 질투해 줬음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저분한

내 방을 청소했답시고 한 번 초대해 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병들어

아파할 때, 병문안을 와 줬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2)

우연히 길을 걷다 눈이 마주치면 괜히 미안한 감정이 드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 싫어한다 말해도 언젠가는 넘어갈 높은 나무라 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날이다.. 저런 날이다.. 아무런 이유없이 날을 만들어 선물을 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글을 받고 나에게 돌아와 줬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기다렸다가 가끔은 놀란 얼굴을 짓게 하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밤을 새며 하루밤에 백 여개의 글을 써내 놀래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영화얘기같이 배신한 걸 후회하는

한 남자에게 다시돌아와 줬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시 시간을 돌려서 그

때로 갈 수 있다면 절대 헤어지고 싶지 않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3)

눈 내리는 날, 2층 커피숍 문턱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이렇게 기다리고 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 복잡한 주말, 늦은 오후 많은 사람들 중

혹시나 있을까 찾아 보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 목슴을 백번 주어도 아깝지

않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내 자존심을 버릴만큼의 한 사람

이 있습니다. 늘 새로운 모습만을 보여주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 앞에서 딴

남자를 쳐다 보거나 친한 친구라도 남자를 만나면 질투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여름바다 보다는 겨울바다를 같이 가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얀 세상에서..

하얀 옷을 입고 하얗고 깨끗한 얘기만을 꺼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밤을 꼬박 같이 새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 마음을 애타게 이끄는

생각으로만 가득차게 만드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길을 걷다 만나면 ~미안해~

란 말을 해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 친구들처럼 가끔가다 툭~ 툭~

때려주기도 하고 장난으로 윽박질러 보고도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노래

가사 처럼 언제나 내 마음에 와 닿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숨김없이 편하게

모든걸 다 말해 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4)

내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괜히 앞에서 수줍어 지고,

어느 때의 그 감정이 달랐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 있어서 첫사랑이라

말해 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눈을 감고 잠을 청할때 살며시 내 기억속에

떠오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보지도 못하고, 말도 못 걸어보지만 하루라도 생각지

않으면 못살 것 같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5)

하루살이의 인생일지라도, 모습을 볼 수만 있다면 그 인생이 내게 가장 소중한

인생일 것 같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커서 어른이 된다면 꼭 사랑한단 말을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 내게 사랑을 얘기해 보라하면 그 얘기의 주인공으로

말하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과 우정 중 하나를 택하라면 평생 외로울지라

도 사랑을 택하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 생명보다 더 깊고 아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일회용 젓가락처럼 버릴 때 까지 같이 지냈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봄이오길 무작정 기다리는 새싹처럼 말없이 평생을 기다리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나를 떠나도 돌아와 줬음.. 더이상 내게 어떤 것도 필요치

않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6)

헤어짐만 빼고, 어떤한 것이라도 다 해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내게 기회를 줬음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절대 멍청한 짓은 하고 싶지 않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노예가 된다 해도 따라 다니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한다 해도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내 생각 한 번만이라도 해 줬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우연히 길에서 보면 가슴이 찢어져서 금방이라도 숨을

멈출것만 같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실수는 있고 한 번의 기회도 있다는

말을 해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리 날 싫어해도 적어도 한번의 기회를

내게 주었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7)

내가 몹시 울적할 때 목소리 한 번만이라도 들었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일이 힘들어 질 때 어느곳에서나 내 마음 속 깊이 생각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 소설같은 얘기를 심어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앞에만 서면

내가 보잘 것 없게만 보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원한다면 길 한가운데에서

무릎을 꿇고 난 나쁜놈이라는 걸 빌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만날 때에도 언제나 네 생각 뿐이었다고 말해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너의 모든 것이 내 마음에 들었다고 말해 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8)

내가 실수했고 이제껏 못난놈이 저지른 일이라 생각하고 다시 와줬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언젠가 내 마음을 받아주면 꿈처럼 잠에서 깨어나 웃으며 길을

같이 거닐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나를 만았을 때

~씨익~ 한 번 웃음으로 나의 모든 잘못을 용서해 줄 수 있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때가 내 생에서 가장 행복했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9)

곁에 있을땐 그렇게 몰랐지만 막상 내곁을 떠나고 보니 그렇게 소중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TV 속 드라마처럼 마지 못해 입가에 엷은 웃음을 띄우며 내게 돌아와

주었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변한다 하여도 절대로 세월만큼이나

내겐 옛 모습 그대로인 한 사람이 있습니다.

(10)

모든걸 내개 앞장서고 그저 내뒤에서 편안히 내겐 옛모습 그대로인 한 사람이

있습니다. 못난 놈이지만 이렇게 저점 작아만 지고 초라해 지는 나를 외면하지

않았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절대 그 어떤 생명과도 비교가 안되는 나의

소중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별을 따줘~ 하면 따다가 꼭 두손에 건네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누군가에게 이 글을 쓰며.. 너무나 유치하게 들릴 그래서

더욱 멀게만 느껴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소중한 추억만을 남겨둔 채 떠나버린

한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걸 한 가지씩만 남겨둔 채 떠나가 버린 한 사람이 있습니

다.천개의 문장이라도 온 정성을 다해 써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백일을

채우지 못하고.. 이렇게 한이 많아 백개의 문장을 써서 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며.. 나를 또 안 받아 준다 할지라도 넉넉히 10년을

쫓아 다닐 한 사람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내 인생이 끝날 때까지 어디 한 번

해보자는 식으로 늘 생일때마도 꽃을 보내줄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한 사람이 바로 당신이였음 합니다...

=================================================================

★ 지금 누군가를 좋아한다면 절대로... 너무 많이 표현하지 마세요. ★

     아껴두는 것도 때론 꼬~~옥 필요하답니다. 너무 흔한건 가치가 없는

     법이니까요.

  ★ 지금 누군가를 좋아한다면 절대로... 서두르지 마세요. ★

     서두름은 이별의 화근이 될수 있으니까요. 조금씩 천천히 그렇게 알아

     가는 거예요. 그러면 행복이 두배가 되거든요. 쉽게 지치고 쉽게 싫증이

     나지 않도록 절대로 서두르지 마세요.

===================================================================

그 한사람이 당신~~~~~아~~~~~조타~~~~~~

모두 읽으신 분들~~~이글 넘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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