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과 휴일은 "어머" 소리를 안듣고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ごご바리" 와 "아들"이 안심하고 편히 놀 수가 있었지요.
왼일이냐구요? ㅋㅋㅋ. "마눌"이 감기에 걸려서 토욜부터 계속 자는 바람에...(T_T;)
밥 해먹여야지, 청소해야지, 빨래해야지, 감기 옮을까봐 애 보라구 할수도 없어서 등에 업구서...
(모습이 궁금하신 분은 ごご바리" 의 회원정보란의 사진을 함 보시지요...)
그래두 이젠 숙달이 됐는지 시간이 한참 남네요.
아들 하구 둘이 산책두 하구, 딩굴~딩굴~ 하다가 하도 심심해서 아들넘한테 이것저것 먹여봤는데...
처음 알았습니다. 식성도 저를 닮았군요.
못먹는게 없습니다!.
-밥? 가볍게 ok!,
-물? 좀 흘리지만 않는다면...
-짜장면? ok!,
-콜라? (인상 팍팍 쓰면서도...) 더 달라고 방방 뜁니다!,
-포도? (저런표정이...)ok!,
-자두? (아깝다! 사진을 찍어 두는건데...)ok!,
....... "야! 인간아~"(마눌)
''''<)^.''.^(> ☆
☆''("(0,0)")
___V_____V___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