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땜에 미치겠습니다! -4

건망증... (ごご바리 마눌은 현재 말기임.)

이게 보기엔 우습게 보여도 "ごご바리"처럼 피부로 체험해 보시면 '호환-마마'보다도 서럽고 두려운 질병이랍니다.

어제 저녁에는 다행스럽게(?) 그나마 경미한 사건만 발생했습니다.

"면봉" 아시죠? 그게 마눌이 사용하고 나서 실종되었는데

몇분만에 찾았습니다. (저, 적응하고 있나봐요!)

어디서 찾았는지는... 찍어 보시죠!

-#1. "화장실" (목욕하고, 귀파고, 왔다갔다 하다가...)

-#2. "빨래통" (수건과 함께 빨래통에 들어갔대니까!.)

-#3. "화장대" (화장품 케이스로 은페시켜 놓았을꺼야!.)

-#4. "휴지통" (이건... 설명이 안됩니다. -_-;)

가장 먼저 정답을 맞추신 분께는 "국자"(...뭐냐?) 보내드립니다!

정답 발표는 오후 2시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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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ごご바리]

마눌이 분실로 오인해서 다시 구입한 다수의"국자"가 포장도 안뜯고 울고 있어서... "진짜"로 발송해 드립니다. ㅋㅋㅋ

[望想]

-#3. "화장대" (화장품 케이스로 은페시켜 놓았을꺼야!.)~!!!!
이것이 정답입니다요...(아마도.. 맞을꺼야... ㅠ_ㅠ.. 국자 받으면 퀸.오.하의 아카리나 하츠네처럼 국자 회전던지기를 연습을...)

[illusion]

-#2. "빨래통" (수건과 함께 빨래통에 들어갔대니까!.)
찍어보는거지만.. -_-... 저 넷중에 하나가 나오더라도..
심각하군요.

[소우(昭雨)]

-#4. "휴지통"

아마 다 쓴줄 알고 버렸을 거라는...쿨럭..-_-;

[風雷魔影]

쓰레기통이 아닐까여.
착각해서 쓰고난 면봉은 안버리고 안쓴 면봉을 버린듯.
저도 가끔 냉장고에서 물꺼내마시고 컵을 냉장고로 집어넣을 때가..흠..

[먹보]

저도 휴지통에 한표를..-.-

[風蕭蕭]

화장실이 없군요..
그럼 제가 1번 화장실로..^^

[설랑]

빨래통에 한표... 제일 황당하잖아여 헤~

[봉달님]

쓰레기통 일듯...

그게 가장 찾기 어렵겠따...

[바둑]

빨래통!

[ごご바리]

당첨되신 다능군께는 국자를 우송해 드리겠습니다. (그게 거기 왜 들어갔는지는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주소를 알려주시길!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껴! "확" "로또"나 당첨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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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 휴가가 아직 안끝나셨나? "N"자가 없네요.
인제 열씨미 일을 해야쥐!

[스칼렛2024]

화장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