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한번 써보고 싶었던 제목입니다. (일루젼.. 이 때려죽일 눔.. -_-...)
에구..
이모네서 놀고 있었는데.. (뭐하면서 놀고 있었는지는 각자 알아서 상상을..)
동생이.. ㄴ(-_____- )ㄱ~~ "아죠~"
하면서 뛰어놀고 있더군요.
이모네서 안 그래도 폐를 끼치고 있는데..
감히 동생이 뛰는 것을 두고봐서야 되겠습니까?
그래서 형과 오빠의 중대한 역할로써 (남동생과 여동생이므로 형과 오빠 맞죠 ;;) 꾸짖음을 내려주었습니다.
당당히 소리쳤죠!!!
"갈(喝)!!!"
... ... -_-... 무슨 말인지 몰라서 멀뚱멀뚱 쳐다보더군요.
아아.. ㅠ_ㅠ... 루젼이는 정말로 무협에 중독되었단 말입니까?
어쨌든.. 그 말로도 이 인간들이 (동생들.. -_-) 말을 안 듣자..
어쩔 수 없이 숟가락투하신공으로 잠재웠습니다. (저는 젓가락회선신공도 가능합니다.)
아아.. -_-.. 그 시산혈해의... (시체가 산을 이루고 피가 바다를 이루는.. =_=....;;) 장면이란!!
쿨럭.. 어쨌든.. 저의 모든 생활은 무협과 관련됩니다. 음트트트.. (바보 녀석.. -_-)
마지막 한마디만 하고 갑니다.
"竭 (다할 갈 -_-...)"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