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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추리문제입니다 -_-

작성자
가리어지고
작성
03.08.05 13:06
조회
719

어느날 아침, 맨션 605호실에 남자가 죽어있었다.

현관 입구에서 수화기를 쥔 채 쓰러져 있었던 것이다.

두툼한 옷을 입은 남자의 등에는 나이프가 꽂혀 있었다. 분명 살인사건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문은 안에서 열쇠와 자물쇠가 걸려 있고, 창에도 자물쇠가

걸려 있었다. 즉,이 605호실은 백퍼센트 완전 밀실이었던 것이다.

그럼 이 밀실 트릭의 수수께끼를 어떻게 추리하겠는가?

----------------------------------------------------

저는 이거 문제 적으면서 답을 알아냈습니다 -_-

제가 생각하건데 이 문제는 아이큐 70짜리 문제~

못맞추면아시죠?

아래 코멘트보지말고(답이있기떄문에) 푸셔보세요..


Comment ' 20

  • 작성자
    Lv.1 진운
    작성일
    03.08.05 13:10
    No. 1

    열쇠와 자물쇠가 걸렸있으니
    열쇠로 열면 되죠.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리어지고
    작성일
    03.08.05 13:10
    No. 2

    추리문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연녹천
    작성일
    03.08.05 13:20
    No. 3

    열쇠하고 자물쇠가 안에 걸려있으면 열려있는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가리어지고
    작성일
    03.08.05 13:22
    No. 4

    ㅡㅡ;; 문제를 제대로 읽어주세요..
    그러니까 안에서 죽어있는데 밖으로 통하는 통로가 다잠겨잇는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진운
    작성일
    03.08.05 13:23
    No. 5

    안에서 죽였나 보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令狐家主
    작성일
    03.08.05 13:28
    No. 6

    자살...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8.05 13:35
    No. 7

    예전에 봤던 문제입니다.

    피해자가 안에 들어오기 전에 살인범이 던진 칼에 맞았거나 아니면 살인범이 칼을 등에 찔렀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즉사하지 않은 피해자는 안간힘을 내서 문을 열고 들어왔고 살인범이 들어오자 못하게 문을 잠궜습니다. 창에 자물쇠가 있었다는 글로 봐서는 아마도 전부터 신변의 위협을 느낀 듯. 경창이나 병원에 전화하기 위해서 수화기를 꺼낸 피해자.
    but
    도망, 문을 열고 잠그는 등의 과정에서 피를 흘린 피해자는 수화기를 귀에 댈 때쯤에 이미 과다출혈의 상태엿고, 그는 그만 숨이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차라리 문 밖에서 죽었다면 누구나 진실을 알았을 일인데 피해자가 즉사하지 않고 죽기 전에 문 안으로 피신한 것 때문에 완전밀실범죄처럼 보인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가리어지고
    작성일
    03.08.05 13:38
    No. 8

    역시 둔저님이군여^^
    전또 답이라고 내놓는게 다 이상해가지고 ㅡㅡ 실망했었는데
    역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연녹천
    작성일
    03.08.05 13:46
    No. 9

    문제가 이상한 겁니다. fㅡ_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가리어지고
    작성일
    03.08.05 13:47
    No. 10

    이문제 전혀 안이상한데요?
    회원수 몇만명 추리까페 운영자가 직접 추천한문제중하난데
    문제가이상하다니요
    전혀 안그런데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8.05 13:49
    No. 11

    크흐흐흐흐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무섭지광
    작성일
    03.08.05 13:51
    No. 12

    음.....단순한 추리문제이군....
    시시해서 답은 안 가르쳐 준다.ㅋㅋㅋㅋㅋㅋㅋ
    후다닥....도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연녹천
    작성일
    03.08.05 13:59
    No. 13

    너무 단순해서 답이 아닌줄 알았죠. 넌센슨줄 알았음.fㅡ_ㅡ;;;
    열쇠와 자물쇠가 걸려있다는 말도 이상하고여.
    상황설명이 불명확함
    열쇠와 자물쇠가 같이 있는 상황이 상상되잖아요.
    그럴 경우 자물쇠가 걸려있지 않게 되는 거구요.

    열쇠가 남자 옆에 떨어져있고 자물쇠가 걸러있다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가리어지고
    작성일
    03.08.05 14:06
    No. 14

    만드신분께찾아가 따지세여;;
    그리고 하나도안이상한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예휘
    작성일
    03.08.05 14:12
    No. 15

    압, 저도 둔저님처럼 생각했는데 벌써 답을 올리셨네요-
    옛날에 한때 추리동호회에서 산적이 있어서 저런 문제 많이 봤어요, 헤엣,
    어떤 만화책에도 비슷한 사건이 나오구요. 어쨋든 재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8.05 14:18
    No. 16

    대충 알겠는데... 문제에서 문법상 어색한 부분이 있어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듯 합니다. 문제 자체는 괜찮은데 표현이 이상한 거였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연녹천
    작성일
    03.08.05 14:27
    No. 17

    뭐가 이상하냐고 물으신줄 알았지요 ^^;; 기분나쁘셨다면 죄송
    문제 못 풀어서 괜한 소리 한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8.05 19:00
    No. 18

    자살이라고 생각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풍유협
    작성일
    03.08.05 20:14
    No. 19

    자살이라면 등뒤에 칼을 꽃진 못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8.06 03:42
    No. 20

    석궁에 나이프을 고정시킨 후 일정시간이 되면 발사시키는 김전일에서 나온 시한장치 트릭의 가능성은 없는 것입니까...보험금을 노린 자살일수도 있겠지요. 둔저님의 답변은 최후의 변호인이란 드라마에서 이미 나왔던 것이기에 좀 다른 시각에서 말해보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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