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도가니 ㅠ^ㅠ 으아아앙
사촌형이 고등학생들만 출전하는 경북 어쩌고 대회
헬스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데요 그러자 그 소식듣고 엄마가 저보고 하는 말씀이
"니도 운동 좀 해라 갈비가 멋지냐? 작은형처럼 근육질이 멋지냐?"이러시는데
T^T "왜 이러쎠 나도 예전엔 근육질(?)이었어"라고 말은 해놨지만 -_-
샤워할때 오늘 몸에 힘 주고 자세도 잡아봤지만
눈을 씻고봐도 근육은 안보이고 갈비만 보이는지
끄으응,,,엄마 두고봐 이번 방학동안 작은형처럼 몸 만들어 놓을테니까
그런데 무슨운동하지? ~(ㅡㅅ-)(-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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