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부진한 성적때문에 자살하자 이를 비관한 아버지가 같은 장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낮 1시쯤 서울 문래동 모 아파트 45살 방모씨 집 작은 방에서 집주인 방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큰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방씨의 둘째 아들 17살 방모군이 성적이 떨어지는 것을 비관해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평소 둘째 아들을 아껴 오던 아버지 방씨가 아들의 자살이후 몹시 괴로워 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방씨가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자살사건들이 왜캐많은지 그만큼 세상살기가 힘들어 졌다는 거겠죠 씁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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