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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린아이입니다.
방학을 했는데도 게으름을 피우고 글을 별로 안 올렸네요.
지겨운 여름방학...
잠이 왜 이렇게 안 오는 건지... 더운 것도 아니고 그냥 짜증만 난다는..
결국 TV보다가 컴퓨터를 켰습니다.
벌써 5시가 넘었네요...
1시부터 TV를 봤으니...(소리 1 해놓고.= =)
이제 TV 지겨워서 보기도 싫습니다. (쿨럭;)
밤을 샜는데 저번과 달리 피곤하지도 않고...
단지 눈이 쫌...으헤헤..^ㅡ^*
어머니께서 일어나시면 화를 내실게 뻔함.ㅡㅡ;
아까 3시에 잠이 안 온다고 중얼거렸습니다. 들으셨더군요. 쿨럭;
으으...
오히려 1시 때보다 눈이 번쩍인다는..
또 낮이 되면 졸려서 쓰러질텐데...(<- 잠 엄청 많음= =)
헤헷..
이렇게 말짱한 정신으로 아침을 맞을 날이 올줄은 몰랐어요.~
밤 새도 무언가 피곤하고 그랬는데...
방학 때 하도 잠을 많이 자서 그런가 봅니다. ㅡㅡa
잘하면 내일도 버티겠네요.+_+;
으으..
방학이 이렇게 지루한 적은 처음입니다. ㅠ_-
어린아이는 어린아이답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커헉...= _=
그런데, 밤에 깨있는 거 너무 좋네요. (히죽~)
도시에서 시골소리가 나는 거 있죠? 맴맴맴~
TV에서 여름향기 재방송하는데 너무 잘 어울렸어요.^ _^*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하트 좀 심했나요..= =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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