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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백아
작성
03.07.28 18:38
조회
590

오늘 게임을 하다가 한 후배한테 버디 쪽지가 왔습니다.

오빠 나 슬프다고.. 왜 그러냐고 물으니 학교 선배.. 잘 아는 형은 아니었지만 존경하고 있던 형이었습니다. 못하는게 없으니까요.

의리도 있고,,, 후배들한테 잘대해주고....

그런데 .. 그형이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났다고 하네요.

교통사고래요...

정말 철인처럼 강하던 선배였는데... 그런 선배가 죽다니....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11 백적(白迹)
    작성일
    03.07.28 18:40
    No. 1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주변 사람이 너무나도 쉽게 떠나버리는 것 같습니다. 암으로 떠나기도 하고 교통사고로 떠나기도 하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주변 사람이 떠나간다는 것 너무나도 슬픈 일 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7.28 18:42
    No. 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가세요^-^ 씁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햄눈
    작성일
    03.07.28 18:43
    No. 3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3.07.28 18:49
    No. 4

    고인의 명복을......(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07.28 18:49
    No. 5

    애도를 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너굴
    작성일
    03.07.28 19:01
    No. 6

    부디 고인의 가족들께서 큰 슬픔을 빨리 이겨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7.28 19:06
    No. 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3.07.28 19:08
    No. 8

    사람이란 태어나면 반드시 죽는 존재죠...
    단지 언제 죽느냐가 다를 뿐...
    암튼 빨리 죽는다는 것은 별로 좋으 것은 아니죠...
    고인의 가족들에겐 깊은 슬픔이겠죠...
    고인이 극락으로 가길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최윤호
    작성일
    03.07.28 19:11
    No. 9

    씁쓸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7.28 20:14
    No. 10

    죽음... 주위사람의 죽음은 아직 겪어 보진 못했지만...
    남의 부고를 듣는 것 역시 좋은 기분은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3.07.28 20:28
    No. 1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이것 밖에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7.28 22:05
    No. 12

    세상 사는 것이 다 그런 법이겠지요.
    내 옆에서 웃고 있던 친우가 한 시간 뒤에 숨을 거두는 어이없는 일도 일어 날 수 있는 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입니다.
    눈물을 흘려도 떠나버린 그 사람들은 돌아올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한 순간 한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후회없이 열심히 사는 것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風蕭蕭
    작성일
    03.07.29 10:21
    No. 13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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