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게임을 하다가 한 후배한테 버디 쪽지가 왔습니다.
오빠 나 슬프다고.. 왜 그러냐고 물으니 학교 선배.. 잘 아는 형은 아니었지만 존경하고 있던 형이었습니다. 못하는게 없으니까요.
의리도 있고,,, 후배들한테 잘대해주고....
그런데 .. 그형이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났다고 하네요.
교통사고래요...
정말 철인처럼 강하던 선배였는데... 그런 선배가 죽다니....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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