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작가연재란에 N이 많이 뜸하더군요,..
그래서 왜 뜸할까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단체로 아프실까. 아니면 너무 더운 나머지 ..
아니면 비가 너무 많이 와서..(비오면 허리나 무릎에 통증을 호소할수도..)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 본 결과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여름 ..
여름은 바캉스의 계절...
작가분들은 바캉스 떠나버린것이다..
두둥.
하지만 이 결론도 문제가 있는것이 요즘 비가 자주와서 바캉스 가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듯 했지만, 다시 생각하니 요즘 작가님들이 바캉스 계획을
짜고 계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해가 나면 바캉스 가실 거 같더군요..
결론.. 날씨가 좋으면 안된다..
해법 ... 비가 오면 된다.
비가 오게 하는 법...
여기서 막히더군요. 당취 생각해도 비가 오게 하는 법은 도저히 생각이
안나더군요.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수 없습니다.
절차탁마 연구한 결과 한가지 방법이 떠오르더군요.
고대에 비가 안오면 장작에 왕을 올려놓고 불를 질렀다고 하던 얘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왕은 하늘이 내리는 것이니. 왕이 죽을거 같으면 비가
올거라는 생각에서 일겁니다.. 아마도)
저방법을 쓰기에는 제가 평소의 행실에 자신이 없기때문에.. 효과가 없을것
같더군요.
하지만 다른 얘기가 또 생각이 나더군요. 불장난 하면 오줌싼다.
이겁니다. 불장난을 쎄게 하면 비가 올수도 있다는 생각 이 나더군요...
추론에 문제가 있다고 따지지 마시고 N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무슨(?)짓
이든 할수 있다는 강한 신념을 가집시다.
저 혼자하는 하는 것보다 다들 같이 하는 게 효과가 좋을 겁니다.
저는 불장난이지만 다른분들은 마음속으로 자신이 믿는 신이나 그외 기타
등등 .. 기도를 해봅시다.
재떨이에 비가 오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성냥개비로 탑을 쌓습니다.
비야 철철 내려라. 철철 .. 바캉스 시즌에만 오면 된다. 올해는 바캉스도 필요없다
(저는 올해 개인적 사정상 바캉스 못갑니다.) 엄한데 내려서 수해를 만들지말고,
바닷가 해변지역 명승지. 계곡 등등 바캉스 갈만한데만 바캉스 시즌동안..
비가 내려야 합니다..
우리는 할수 있습니다. 올해 바캉스 못가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흠.. 밤에 잠이 안오는 군요..
잠오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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