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협소설을 볼려구 하는 의도도 아닌데 홀로 소주 2병을 ...
아이디를 바꿨습니다. 김정창이란 본명을쓰다가.
여친이랑 싸우다, 헤어지자. 화해하고, 그런 생활이 반복되었는데. 드뎌 헤어진것 같습니다. 이걸 축하해야 하는지 슬퍼해야 하는지. 벌써 20여일 되가는 것 같네요. 사귄시간은 햇수로 5년인데. 헤어지는건 금방이네요 ^^:
에구구,,, 사랑이 무언지. 여친 생각보다는, 무협소설 한편 더읽고, 스타크래프트하고,
한 2년전 군대에 있을때만 해도 안그랬는데.
평소 같으면 약간 취해서라도 잠을 잤을것 같은데 오늘은 술이 덜 취해서 소주 더마시다 잘것 같습니다. 전에도 가끔씩 술기운에 과격한 글들을 올렸는데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그런 느낌을 받으신 분들은 술에 취한 놈이라 이해 하시길. 오늘 제일 많이 글 올립니다.
슬프지도 않는게, 썅 ! 이게 뭔지.
정말 웃기게도 낼 모레 설악산 갈 생각으로 기대감에 차 있답니다.
아직도 어린건지. 사랑이란 감정을 경험 못해본것인지.
ㅎㅎ
혼자가 정말 편한것 같습니다.
우구당 여러분들. 계속 남아 게십시요. 저도 조만간 가입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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