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니, 안티팬에 직격탄
유난히 안티 네티즌의 집중 공격을 받는 소설가 귀여니양(19)이 4번째 작품 <내 안티 팬들에게>를 통해 안티 네티즌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그렇지 않아도 많은 안티 네티즌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는 귀여니양이 그들을 겨냥한 듯한 대화를 써 귀여니양과 네티즌 사이에 더욱 날카로운 대립이 예상된다.
4번째 작품은 31일 발간된다.
귀여니가 자신의 안티 네티즌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소설은 4번째 작품인<내 안티 팬들에게>다. 출판사인 황매는 지난 주 “귀여니양이 안티 팬들에 대한 심경을 담은 소설을 썼냈다”고 밝혔다.
확인 결과 <내 안티 팬들에게 >라는 소설에는 안티 네티즌을 비유한 대화가 포함되어 있다..
‘전 프로가 아니에요_너무 많은걸 바라지 마세요_키키
머리아파 죽는줄 알았네_키키 ‘라며 귀여니 자신이 안티 네티즌들의 비난으로 인해 '머리에' 큰 상처를 받고 있음을 나타냈다.
귀여니는 작년 한 인터넷 신문에서 선정한 ‘최악의 소설가’으로 뽑히는 등 네티즌들에게 많은 공격을 받아왔고, 그녀의 영향으로 이모티콘 소설이 여기저기서
출간되기도 했다.
소설 발간이 늦어져 팬들이 항의 집회를 하기도 한 귀여니 4번째 작품은 31일 발매되며, 이에 앞서 30일 서울 영풍문고에서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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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팬이 생길 짓을 했으니까 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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