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옷~
오랜만에 책방근처를 지나가는데, 책방집 앞에 토갱이 두마리가
꼬물꼬물~ 집 안에서 놀고 있더라고요.
너무 깜찍해서… 눈을 헤드라이트처럼 빛내면서 몇분이고 붙어 있었다는.
토기1 : 야, 저년 왜 저러냐. 부담스러워-_-;
토기2 : 몰라, 그냥 내비둬-_-;/
토기1 : 빨리좀 꺼져줘 제발ㅠㅠ;
한마리는~ 황토색인데 오통통하고요,
또 한마리는… 깜장 아이라인이 있고 귀가 까만 토끼였어요^-^
우웃… 집에 와서 그 얘기를 달봉군에게 해 줬더니만
달봉군이 질투하네요. "나도 여자친구 만들어 줘!"
…인석아, 돈이 있어야 만들어 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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