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줄이기 위해서 라기 보다는 나이가 있으니까 ......
토요일 선보러 갔다...그런데....이럴수가!!!!!
나도 내가 보기엔 통통하지만남들이 보면 뚱뚱하다고 하는데..나보다 더 하다니...
보는 순간 마음 상해서 어떻게 이 자리를 서로 기분 안 나쁘게 빠른 시간안에 헤어질수 있을 까??하는 생각 만이 뇌리를 스치더 군요...그래도 예의상 한시간 억지로 버텼습니다..
그리고..헤어지고 바로 던져 넣기 시작해서 새벽 2시까지 흑 흑 흑
몸은 몸대로 돈은 돈대로 축나고ㅜㅜㅜㅜㅜ
마음상하고 스트레스 쌓이고........정말 !!!!!
우구당에 라도 가입해야 한단 말인가????
거기 가입하면 영~~~~안 될거 같은 예감이 들어서 .....(가입 시켜주지도 않겠지만)
에~~휴 이래저래 되는것도 없고....
자꾸 술만 늘고,,,,,,,, 이렇게 풀리다가 말려나?????흑 흑 흑
오늘도 비가 올려고 폼 잡는데 우주회 회장으로서 또 저녁에 한잔해야 할거 같은 예감이.........아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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