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보자..모두 108명이었던가?

지금 용비봉무로 이사 중이긴 하지만..

원래 후기지수란에 가입했던 24세 이하 회원들이..

106명인가..108명인가 그랬죠?

어디보자..명단...음음..

뜻밖의 분들이 많이 있어요.

둔저님이 있다는 게 무엇보다 충격이구...

(아니, 그렇게 해맑은 나이였단 말인가..-_-;)

나한테 형이라 부르는 아우들은 당근 다 올거구..

(안오면 국물도 없어. ㅡㅡ+)

영호세가 분들도 굉장히 많구...으흐흐...치우천황님. 이번에 오타신공 전개하믄 절대 안됩니다!...무슨 수를 써서라도 정상적으로 말 좀 해요...-_-

거기다 후기지수란에 가입안한 분들도 상당수일 거고...

이번에 25세 이상이면서도 슬며시 본글 올리지 마셔요...

앞으로 저한테 형이라 불러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집탐 공고 댓글 중에 오해하신 부분이 있어 남긴다면..

25세 이하로 나이제한 하는 집탐은 후기지수 특집집탐으로 잡은 이번 뿐이라는 거.

이번 집탐은 후기지수란에 집탐란을 대여해준 거 비슷한 겁니다.

후기지수분들이 먼저 아이디어를 냈구...제가 거기 응해서 주제 조금 손 본 정도죠.

용비봉무에서도 의사가 있다면, 언제 시간을 만들어보자구요. ^_^

자자...한 열 두시간 남았군요.

두구두구두구두구둥!

(명단에 있으면서 안오믄..음음...흡혈공을 시전할 지도 모르지요..-_-...

참, 진소백님을 비롯한 작가분들도 많이 오셔요...

반혼강호를 연재하는 진소백입니다. 이렇게 인사하며 멋진 홍보도 좀 하시구..ㅎㅎ)

[검우(劒友)]

으음, 어제 20대 이상인 분들 명단을 모두 지워버렸는데...히힝..ㅜㅜ 그렇지만, 제 머릿속에 모두 기억되고 있습니다.^^ 후훗~

[천풍유협]

갑자기 108명이라고 하셔서..순간 머털도사와 108요괴가 생각났다는..ㅡㅡ;

[백아]

일기- 2003. 07.20 날씨 더움

난 촛불시위(지금은 위령촉루)를 읽었을 때 이 글을 쓴 신독님을 무척 좋아했다. 그리고 꾸준히 읽었다. 또한 집탐 문주 있으면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그런데..... 최근......

신독님이 무섭다....

..
ㅋㅋㅋ

[하늘바람]

-_)a;; 음,,, -_)a;; 음,,, 음,,, 음,,,,;;
(망설이며 고민중입니다... 쿨럭!)

[신독]

흠..나두 명단 갖구 있네..검선 아우..한 명씩 이름 부르는 건 좀 거시기하니까..정들 안오면 그 때 부르지..머..

출석체크..이런거 짜증나는 건데..==;

머...같이 놀자는 거니깐두루...음음....

특히 자연란과 정규란에 계시는 분들은..많이많이 오셔요..^^

정규란에 청홍창을 연재하는 드라시안입니다.
얼마나 멋진 홍보에요? ㅎㅎ

[주신검성]

쿨럭 -_-;;;
좋아라 했거늘..쿨럭;;;;;

[신독]

검성아우, 군대 가기 전, 좋은 추억 만들구 가야지..으흐흐
꼭 와!

아참, 아카도 아우 요새 보이던데..꼭 오구!
성혼 아우도 당근이구.

너굴아우. 이번엔 꼭 와. 젤 먼저 형이라 부르구 왜일케 안와!

글구..화산검파아우도 꼭 오구여. 넘 가끔 보여서 아우 삼았나..아니던가..헛갈릴 지경..-_-

유천 아운 물론 올 거구..

또 이름 불러서 꽃이 될 아우들이 누가 있드라..
아..머리가 나빠지고 있어요...-_-

암튼..명단 다 갖구 있으니까..도망가지 마여!

방학이구!
셤도 다 끝났구!
변명할 거 없죠? 없죠? 없죠?

시골 가는 하늘바람님도 온다구 했으니까....

음음..채찍 잘 닦아놓고 기달리고 있습니다.
꼭들 오세요..

당근도 많이 있습니다. 음음..

[하늘바람]

쿨럭... 신독님의 화술은 대단합니다.

정말 존경스러워요! -_)b

-_)a;; 음,,, -_)a;; 음,,, 음,,, 음,,,,;;
(망설이며 고민중입니다... 쿨럭!)

가...

시골 가는 하늘바람님도 온다구 했으니까....

로 바뀔 수 있다니!

그래도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으니... ^^;

뭐, 돌만 안 맞는다면야;;

[연녹천]

흠 fㅠ_ㅠ;; 사오정과 108계단 fㅠ_ㅠ;;
난 왜 울까요? fㅠ_ㅠ;; 만으로는 안될까요? 만으로는 25인데 fㅡ_ㅡ;;
용비봉무에도 그렇게 올라갔던데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