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장을 3년전 군대 있을때 처음 봤었는데..
그당시에 일부소설(야한거만땅+잡설만땅 등등)에 식상해 있던
저에게 병장생활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지요 ^^*
삼국지 같기두 하구..
문파간의 세력전일 경우.. 청룡장에서는 리얼리티가 살아 숨쉬더군요..
고수간의 대결도 그렇구요..
영약먹고 먼치킨.. 이런종류는 개인적으로 정말..... ^^*
백오, 소천, 혈유, 상관평, 한상귀, 이철룡.. 등등
각기 캐릭터별로 이야길 이어도 재미있겠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2부인 청룡맹도 다 끝났고..
다른작가분들의 작품들도 점점 수가 줄어들고..
이젠 뭘 봐야하나..
옜날 입대전이 생각이 납니다..
그당시는..
악인지로 외공내공 묵향 비뢰도 태극검제 천사지인 천산검로 혈기린외전 빙하탄............... 등등
셀수도 없이 잼난 작품들이 많았는데..
물론 지금도 훌륭한 작품이 많이 있지만..
웬지모르게 옜날 생각이 나는건 왜일까요...
오늘 비오는데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구..
여름휴가 잼나게 보내시구..
작가분들 학이되서 기다리는 팬들이 있다는거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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