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훗.
ㅠ.ㅠ
아, 이 얼마나 힘든 사투 끝에 해낸 업적이란 말인가.
갖가지 이벤트에서 얻어터지면서 끈질기에 금강님을 조르고 협박....
정담란을 손에 쥐고 뒤흔들면서 협박하였던 기나긴 세월들.....
정작 오라는 책은 안 오고 마공만 극에 달하여서 마인합일의 경지에 이르러서 이제는 공적질도 하는 듯 안하는 듯 한다는 전설의 존재가 되었거늘.........
갑자기 금강님이 얼굴을 붉히시면서 보내신 러브레터와 책 3권.
뭐, 러브레터라기 보다는 사인이지만..... 필시 그 것은 러브레터.
일단 책은 감사히 받지만.....
아아.....금강님.
금강님과 저의 나이차가 너무....ㅡㅡ;;
이건 원조교제이네요.........ㅡㅡ;;;
어쨌든~~~
천산유정 잘 받았습니다~~ㅠ.ㅠ
ps- 설마하니 그런 박스에 담아서... 그런 비닐팩이 담아서 보내실 줄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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