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장르들지 재미있는 책을 추천받아도 마땅하다는 생각으로 판타지소설을 추천합니다
책재목은 대마법사입니다
작가분이 김도진이라는 분인데 경력이 조금 복잡하던군요..
신인작가는 아니고 책을 2번낸 작가분입니다.
판타지 한질 무협한질
그전 작품들은 읽지 않았어 뭐라 하기 그렇지만 이번 작품은 상당히 재미있네요
대륙에서 피와광기의 마법사라고 불리우는 주인공
자신에게 한번 걸리면 뿌리를 뽑아 버리는 주인공(한마디로 그 집안을 몰살시키버립니다 기분더 나쁘면 그 집안에 있는 나라도 멸망 시커버립니다 제가 볼때 미친마법사입니다)
주인공이 10년동안 자신만의 던전에서 마법공부를 하고 엘자드(마나의 대지 마법사들이 있는 곳입니다 주인공도 여기 소속입니다)로 가는 길에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납니다.
아직 초반이라서(2권까지 읽어습니다)그 뒤 전개는 어떻게 돼질 잘 몰르지만
재미와 작품성이 무척 뛰어난 작품인것 같습니다.
정말 간만에 이타라의 상자와 룬의아이들 다음으로 뛰어난 작품같습니다.
판타지 좋아하는 분들은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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