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인의 어느 한 글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무협에 보면 하도 많은 이의 피를 묻혀서 마검이니 뭐니하는 놈들이 나온다.
그런데,왜 파리채는 없는가?
무수한 파리, 모기, 바퀴벌레 등을 때려잡은 파리채...
그 것에 깃들었을 벌레들의 원한이란........
너무나 많은 피가 묻어 결국 마물이 되어버린 파리채....
그것을 쥐어서 폭주하는 둔저......
둔저를 막기 위해서 포달랍궁의 밀실에 존재한다는 에프킬라를 가지러 떠나는 금강...
원츄!!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