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안양FC서포터즈 홈게시판에.
다음번 7월 6일 안양과 대구 경기를 예고하면서.
감히 7월 6일 대구 이렇게 하지 않고,
7월 6일 불 전동차란 표현을 했다.
그것도 자기네들 홈 게시판 타이틀에..
솔직히, 본 알콜성 조류 고향은 안동이나, 대구에서 대학원까지 다녔기에.
지난 그 사고때 서울에서 얼마나 마음 졸이면서,
전화를 했는지 모른다..
혹시나, 혹시나 하면서,
그렇게 몇달을 보냈고,
다행히 내 주변에 아무 일 없다는데에 감사했다.
그런데, 감히 이럴수 있는가?
자기네들 안양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이런 표현을 함부로 할수 있는가.
그럼 안양 서포터즈는 혹시나 의정부에서 경기가 있음.
장갑차 깔린 애들 동네에서 경기한다고 표현할 것인가..
월요일 아침부터 본 조류 심히 분노하는 바이며,
혹시나, 안양 서포터즈 분중에서 고무림에서 이글 보신다면
제발 나에게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 ; 이름 권찬용([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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