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성형미인'하면...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어떨진 몰라도 아마, 좋은 쪽으로 생각하기는 힘드시리라 봅니다
물론, 저도 그러하구요
하지만 가끔씩은
이렇게도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 싶은데..
정말 누가봐도 미인이다 할 사람들을 본다면 아마
모두들 '우와~'할 겁니다
특히 성형을 한것도 아니고, 화장을 한것도 아닌 얼굴이라면요
하지만 그게 다 잖아요?
그 얼굴에 그 사람의 무엇이 들어있나요?
그저 타고난것뿐인, 유전자의 결합체 중 하나일 뿐인 그런것인데 말이에요
하지만 보통 많이 욕하는 성형미인이나 좋게 말하면 화장 잘하는 미인들
전 사실 거기에는 하등 욕할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못해도 그 속에는, 그만큼의 미모를 위한 그네들의 정성과 땀이 깃들여 있다고만 생각한다면 말이에요
'성형은 돈만 있으면 의사가 해주는 거잖아!' 마찬가지죠
'돈'이라는 (어쨌든간에)하나의 가치를 희생한 것이니까요(돈이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느냐는 개인차이겠죠)
물론, 굳이 성형이 아니더라도
순수한 자신의 힘만으로 노력해서 미인이 될 수도 있고 그렇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세상엔 정말 노력으로도 어찌할수 없는 일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타고나서 미인일수 밖에 없는 사람도 있는거고 아무리 노력해도 평범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잘 생기지 못한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성형미인들..
혹시라도 부끄러워 하거나 숨기지 말고, 자신을 가지세요
오히려 더 가치있는 것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그 안에 담긴 나름의 노력과 정성으로 말이에요..
+
그러니까,
무슨 미(美)적인 것에 대한 주관적 판단이니 내면의 미적 가치이니 하는 것들은 배재하고 적었습니다
한마디로, '흔히'들 말하는 미인과 추녀에 대한 관점에서 적었다는 얘기죠
성형미인들이 너무 도탄?받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옹?)
++
아참참. 다능군?
미안..어제 생일 이었다면서요? 선물은 커녕 축하의 말도 못 전하고 미안..
하루가 지난 오늘에서야...
생일 축하해...^^(선물은? 이라고 물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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