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놀기에만 바쁘네요... 학생이면 공부를 하던지 해야지 원...
하지만 주중에 학교 다니며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느라 놀 시간도 없으니...
그렇지만 주말이라고 너무 노는 것 만도 좋은 건 아닌 것 같네요.
주말이라고 게임하고 놀다 보면 어느새 찾아오는건 내일... 그렇게 되면
또 밀려오는 허탈감을 주체할 수가 없지요.
주말에는 작은 여유 한번 가져 보는 건 어떨까요? 소파에 앉아서 커피 한잔을 음미하면서 주위를 살펴 보는 거예요. 그냥 놀이터나 공원 벤치에 앉아서 주위의 변화를 지켜 보는 것도 좋겠지요.
이런 여유를 일부러 가져 본다면 무언가 세상이 달라 보일 수도 있지 않을 까요?
현대가 각박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 속에 자그마한 여유는 담겨 있을 테니까요.
고무림 동도 여러분!
주말이라고 놀거나 잠만 자지 말고 느긋하게 한번 주위를 둘러 보세요.
혹시 압니까? 새로운 깨달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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