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정담에 두번째로 글을 올리는것 같은데 다 비슷한 이야기입니다. ^^;
시험기간이라고 7시 조금 넘어서 도서관으로 같습니다.
빌어먹을 x/놈들이 지 자리만 차지하고 쓰면 되었지 왜 남들 자리 까지 잡아 주고 있는 것인지. 그런 x/놈들이 젤 밉습니다.
책상에 수첩하나 달랑 있는건 또 뭡니까? 더 황당한 x/놈들은 도서관이 자신 사물함이라도 되는 것인지 온갖 책들을 다 놓고 자신의 개인 자리처럼 씁니다.
빌어먹을 x/놈들. - 말이 과격하다면 ^^; 죄송,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기에 더-
어쩔 수 없이 평소 먹지도 않는 밥을 먹으러 학교 식당으로 , 그리고 지금 피시방으로,
아,,, 공부는 언제 하누.
바로 조금전, 배가 살살 아파서 화장실로, 담배 하나 꼬나물고, 작업을 시작하였고, -물론 오늘은 핸드폰을 놓고 갔지요. - 마무리 작업을 위하여 일어섰습니다.
갑자기 ' 풍덩' 아 , 오늘은 또 뭐가 빠졌다냐.
아래를 쳐다보니 앤이 사준 까만 지갑이 '둥둥둥'
오늘은 애전과 달리 불행중 다행히 좌변기에서 볼일을 봐서 그런지 x물에 떠 있더군요. 동은 안묻었습니다 . 점점 제몸에 있는 물건들이 동에 관련된 물건들만이.
다음엔 또 뭐가 빠질런지.
빌어먹을 도서관에 자리 하나라도 있었으면 지금즈음 공부하고 있었을 터인데 ^^;
앞으로 화장실에 갈때 안가지고 가야 할 물건이 또 늘었습니다.
핸드폰, 지갑, 이다음엔 또 뭘......
참, 다음에 제가 얼마전 또 겪었던 동과 관련된 이야기 하나 올리겠습니다. ^^;
요즈음 왜이다지도 동과 친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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