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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난 다 그런줄 알았습니다.

작성자
전조
작성
03.06.12 19:32
조회
365

저는 사춘기 시절에 남자는 모두 가슴에 털이 나는 줄 알았습니다.

ㅡㅡ;;; 오늘 학교에서 옷을 갈아입는데..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반 아이들 중에는 아무도 가슴에 털이 있는 친구가 없다는 것을..

당황스럽군요.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ㅡㅡ;;;


Comment ' 8

  • 작성자
    조야
    작성일
    03.06.12 19:38
    No. 1

    가슴에 조금이라도 털은 이쏘요~

    저도 조금 있는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06.12 19:40
    No. 2

    저는 다리에도 털이 없습니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일명
    작성일
    03.06.12 19:54
    No. 3

    진화가 빨리되야 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帝皇四神舞
    작성일
    03.06.12 21:03
    No. 4

    천운학님이 부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애국청년
    작성일
    03.06.12 21:03
    No. 5

    어떤면에선 좋기도 한데...
    학창시절엔 괴로울수도....(?)
    매력포인트라면 매력포인트에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애국청년
    작성일
    03.06.12 21:05
    No. 6

    제 친구도 가슴에 털이 좀 있는데
    그친구는 친구들이 놀리기 전에
    자신이 먼저 떳떳하게 가슴에 털나서 좋다고
    자신을 위로한답니다.
    전조님도 친구들이 놀리기 전(짖궂은친구가 있다면) 먼저
    자신이 떳떳하게 말하고 장점을 말하세요.
    주절주절...뭐라고 한건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6.12 21:27
    No. 7

    그럼 전조님은..!
    가슴에 털이 있단 말씀이신 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6.12 22:03
    No. 8

    천운학님... 무모증?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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